[전북] 보컬·랩·밴드·댄스 한 무대에…전북 학생 12팀, 예능리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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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경험에서 진로 탐색까지…전북 학생들의 꿈과 끼 펼친다!
- 10월 25일 오후 3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서 본선 개최
- 4개 권역 예선 통과한 초·중·고 학생 참여…누구나 무료 관람
[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전북 학생들이 보컬과 랩, 밴드, 댄스로 자신의 재능을 선보이는 무대가 열린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10월 25일 일요일 오후 3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2026 전북학생 예능리더 선발대회(우리학교 원 PICK!)’ 본선을 개최한다.
본선에는 지난 7~8월 익산·남원·전주·김제 등 4개 권역에서 진행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팀이 참가한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의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개성을 무대에서 펼칠 예정이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학생들이 보컬·밴드·댄스 공연으로 재능을 펼치는 모습을 표현한 AI 생성 삽화
이번 대회는 케이팝을 비롯한 대중예술 문화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마련됐다. 학교 안팎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예능활동을 공유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예술적 가능성을 발견하며 표현할 기회를 넓히는 데 취지를 뒀다. 댄스 무대에는 와우포인트(전북제일고·이일여중·원광여중), 김소리(덕암정보고), 조환서(전주반월초), 프리무브(전주유일여고·전주성심여고·호남제일고·양현고)가 나선다. 보컬 부문에서는 응답하라 2026(성원고·남원여고)과 고채희(전주교대 군산부설초)가 노래를 선보이며, 김시온(장수고)은 랩 무대를 꾸민다. 밴드 공연도 다채롭게 이어진다. 플레어(전주성심여고·전북사대부고·전일고), 일오밴드(남원국악예고), 블루웨건(전주제일고), 모노케이스(글로벌학산고), 라온밴드(남원용성고·성원고·남원고)가 참가해 각 팀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본선 진출 학생들에게는 공연 무대와 함께 예술 분야 진로를 탐색할 기회도 제공된다. 전북교육청은 예술 분야 전문가 및 연예기획사와 연계한 진로 탐색과 성장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살펴보고 미래의 꿈을 구체화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천호성 교육감은 “케이팝을 비롯한 다양한 대중예술 문화 속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예술교육을 통해 꿈과 끼를 키우고, 자신의 가능성을 더 넓은 세상으로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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