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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 학생들이 바라본 세상, 800여 점의 미술작품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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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도 학생이 직접…제9회 제주유스아트페스티벌 개최

-  10월 24~25일 제주학생문화원·수운근린공원 일대서 전시·미술대회 운영
-  학생 도슨트 해설과 디지털 도록 제공…제주바다 키링·감물 에코백 체험도 마련

 

[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제주 학생들이 자신만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을 미술작품으로 선보인다.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과 수운근린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제9회 제주유스아트페스티벌’에서는 학생 작품 800여 점을 감상하고, 학생 전시 해설자의 설명과 다양한 미술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고의숙)이 주최하고 제주중등미술교육연구회와 제주도초등교원미술인협의회가 함께하는 이번 축제의 주제는 ‘See ART –씨앗, 우리가 본 세상 예술로 꽃 피우다’이다. 도내 중·고등학생 미술작품 전시를 중심으로 초·중·고등학생 미술대회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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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생문화원과 수운근린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제9회 제주유스아트페스티벌’ 안내 포스터. (자료 제공=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전시에서는 작품을 만든 학생들의 시선과 생각을 관람객에게 전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학생 전시 해설자인 도슨트가 작품을 직접 소개하며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QR코드로 접속하는 디지털 도록도 제공해 모바일로 전시 작품과 도슨트 해설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축제는 첫날인 24일 오전 10시 개막식으로 문을 연다. 도내 중·고등학교의 미술작품 800여 점을 선보이며,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제주 전역의 초·중·고등학생이 참여하는 미술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관람객이 직접 미술을 경험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페이스 페인팅과 ‘10분 미술관 체험’을 비롯해 제주바다 키링 만들기, 자연을 물들이는 감물 에코백 만들기, 나를 빛내는 퍼스널 컬러 체험 등이 마련된다. 작품 감상에 더해 만들기와 색채 체험 등으로 미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학생들의 작은 작품과 경험을 씨앗 삼아 예술적 성장과 창의적인 가능성으로 이어지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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