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공연·전시부터 예술 진로상담까지…대전 학교예술교육박람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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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예술교육 10년의 성과, 새로운 10년으로…대전서 152팀 참여 축제
- 11월 5~7일 국립중앙과학관서 개최…5일 오후 3시 개막식
- 지역 연계 체험부스·1대1 진로상담 운영…온라인 ‘영상ON’은 12월 5일까지
[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학생들이 학교에서 키워 온 예술적 재능을 무대와 전시로 나누고, 관심 분야의 진로까지 탐색하는 예술교육 축제가 대전에서 열린다. 대전시교육청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2026 제10회 학교예술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박람회에는 학생·교사 동아리와 지역 예술인 등 총 152팀이 참여한다. 11월 5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합창, 양악, 국악, 밴드, 뮤지컬 등 무대 공연과 미술작품 전시, 체험부스를 선보인다.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2026 제10회 학교예술교육박람회’ 안내 포스터. (자료 제공=대전시교육청)
공연과 작품 감상뿐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진로를 고민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지역 연계 예술기관 등 5개 팀이 체험부스에 참여해 다양한 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학교 안팎의 예술 자원을 연결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기르려는 취지다. 예술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을 위한 1대1 진로·진학 상담도 운영한다. 학교 현장의 예술 분야 전문 교사가 학생의 관심과 소질을 바탕으로 상담을 진행하며, 개인별 진로 탐색을 지원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도 학교예술교육의 성과를 만날 수 있다. 대전교육포털 에듀랑 누리집의 ‘영상ON’ 프로그램에서는 학교가 직접 제작한 예술활동 영상을 12월 5일까지 누구나 상시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학교예술교육박람회는 2017년 제1회를 시작으로 학생과 교사,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학교예술교육 축제로 이어져 왔다. 올해는 10회째를 맞아 지난 1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10년의 비전을 공유한다. ‘즐겁게 배우고 함께 나누는 감성팡팡 대전학교예술교육’이라는 취지도 이어간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박람회가 학생들이 예술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서로 소통하며 창의성과 감성을 키우는 교육의 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1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이 예술을 통해 꿈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학교예술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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