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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그림책에서 평생 독자로…서울시교육청, 가정 속 유아 독서 길잡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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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 책, 어떻게 읽을까”…최승필·한미화 작가와 찾는 유아 독서법

-  10월 21일·28일 ‘유.바.시. 토크콘서트’…영유아 보호자 400여 명 대상
-  독서의 힘부터 그림책 활용법까지…서울시교육청TV 실시간 중계

 

[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영유아가 가정에서 책 읽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자의 역할과 실천 방법을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10월 21일과 28일 오전 10시 교육청 3층 컨퍼런스룸에서 영유아 보호자를 위한 ‘2026 유.바.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차별 200명 내외, 총 400여 명의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기획됐다. 작가 특강과 질의응답을 통해 유아기 독서교육의 의미를 짚고, 보호자가 아이와 함께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책 읽기 방법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유바시 토크콘서트.png

보호자와 유아가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소통하는 모습을 표현한 AI 이미지.

 

첫 회차인 10월 21일에는 『다시, 독서머리 공부법』의 저자 최승필 작가가 ‘뇌를 깨우는 유아기 독서의 힘’을 주제로 강연하도록 구성됐다. 유아의 뇌 발달을 촉진하는 ‘진짜 독서’의 힘과 의미를 살펴보는 내용이다. 오는 28일 두 번째 특강에는 『다섯 살, 그림책』의 저자 한미화 작가가 나선다. ‘평생 독자로 키우는 그림책 독서법’을 주제로, 그림책을 출발점 삼아 아이가 지속적으로 책을 즐기는 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유아 독서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보호자와 시민도 강연을 접할 수 있도록 공식 유튜브 채널인 ‘서울시교육청TV’를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지난 9월 2,500가족, 7,500여 명이 참여한 ‘2026 서울 유아 독서 축제’에 이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축제에서 모인 관심을 가정 내 독서교육으로 이어가고, 평생 독자로 성장하는 기초가 되는 유아기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려는 취지를 담았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유아기부터 책을 좋아하는 평생 독자로 키우기 위해 앞으로도 서울시교육청은 가정과의 연계를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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