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세계 33개 도시 청소년 제주로…토론에서 환경 실천까지 > 교육뉴스

본문 바로가기

교육뉴스

[제주] 세계 33개 도시 청소년 제주로…토론에서 환경 실천까지

본문

AI·평화·공존의 미래 묻는다…제17회 제주국제청소년포럼 개최

-  10월 27~31일 MG제주연수원서 청소년·교사 등 153명 참여
-  8개 패널서 4대 의제 영어 토론…신양섭지해수욕장 플로깅 신설

 

[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세계 청소년들이 제주에서 인류 공동의 과제를 토론하고 환경보호 활동에도 함께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고의숙)은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제주시 애월읍 MG제주연수원에서 세계 33개 도시의 청소년과 교사 등 153명이 참가하는 ‘제17회 제주국제청소년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포럼은 ‘섬에서 세계로 : 연결과 공존의 새로운 미래’를 대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4박 5일 동안 영어 패널토론과 문화교류, 제주 문화탐방 등에 참여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국제적 감수성과 지도력을 키울 예정이다.

 

사본 - 02+도교육청_+27~31일+제17회+제주국제청소년포럼+개최_+청소년+토론+실천+활동+강조2+포스터.png

제17회 제주국제청소년포럼’ 행사 포스터. (자료=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이번 행사는 의제에 대한 논의를 실제 행동으로 연결하는 데 무게를 뒀다. 새롭게 마련한 ‘신양섭지해수욕장 플로깅 활동’이 대표적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성의 의미를 현장에서 경험하게 된다. 영어 패널토론은 8개 패널로 나뉘어 4가지 주요 의제를 다룬다. AI 시대 인간과 기술의 조화를 위한 미래 교육, 섬과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생태 전환과 청소년 실천, 다양성과 포용성에 기반한 글로벌 공존 사회, 평화와 협력을 위한 청소년 연대와 글로벌 시민성이 토론 주제다.

 

행사 둘째 날인 28일에는 정우탁 GPE(Global Partnership for Education·글로벌 교육 파트너십) 한국대표가 기조강연에 나선다. 강연 주제는 ‘SDGs를 통한 세계시민 되기’로,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바탕으로 세계시민의 역할을 살펴본다. 제주에서는 도내 고등학생 가운데 선발된 20명이 지역 대표로 참가한다. 이와 별도로 제주학생외교관 20명과 패널토론운영교사 17명이 운영진으로 참여해 행사를 지원한다.

 

제주학생외교관들은 공식행사진행위원회, 환영위원회, 패널토론발표준비위원회, 컬쳐나이트위원회 등 4개 위원회를 구성한다. 이들은 행사 진행과 참가자 환영, 토론 발표 준비, 문화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을 맡는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세계 청소년들이 공동의 과제를 고민하고 실천적인 대안을 찾아가는 교육적 상생의 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플로깅 등 직접적인 실천 활동을 결합해 청소년들이 지식 탐구를 넘어 행동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국제청소년포럼 #국제청소년교류 #영어패널토론 #세계시민교육 #지속가능발전목표 #청소년환경실천 #플로깅 #제주학생외교관 #세계교육신문

 

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95 건 - 1 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게시판 전체검색
상담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