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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교육청, 교육비·교육급여 지원 누락 막는다…23개교 집중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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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에게 제때 닿는 교육복지…대전교육청, 학교 지원 절차 점검

-  11월 2~13일 초 12교·중 4교·고 7교 대상 맞춤형 현장 지원
-  대상자 선정부터 과오납금 반환·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운영까지 확인


[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교육비·교육급여 지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누락과 처리 지연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 현장 지원에 나섰다.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23개교를 대상으로 집중 컨설팅을 실시해 학생들이 필요한 교육복지 혜택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2026학년도 교육비·교육급여 지원 집중 컨설팅’은 교육복지 지원의 적정성과 예산 집행의 건전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상은 컨설팅을 희망한 학교와 지원 대상 학생이 많은 학교, 교육비 지원 규모가 큰 학교 등으로, 초등학교 12개교와 중학교 4개교, 고등학교 7개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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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업무담당자와 컨설팅 관계자가 교육비·교육급여 지원 절차를 검토하는 모습을 표현한 AI 생성 삽화


시교육청은 학교 업무담당자의 제도 이해를 돕는 동시에 교육비 지원 대상자 선정 등 실제 업무 처리 절차를 살펴볼 계획이다. 지원 대상 학생이 누락되거나 행정 처리 지연으로 혜택을 늦게 받는 일이 없도록 현장 업무를 점검하고 개선을 지원한다. 학생의 학적 변동 등에 따른 과오납금 반환이 적기에 이뤄지는지도 확인한다. 아울러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운영 실태를 점검해 지원금이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효율적으로 활용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대상 학생의 교육활동 참여를 뒷받침한다는 취지다.


집중 컨설팅 외에도 상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시교육청은 학년 초인 3월부터 온라인 컨설팅을 운영하고, 매월 전체 초·중·고등학교의 교육비 심사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교육비 지원 전담 콜센터도 운영해 학교의 업무 처리와 적기 지원을 돕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교육복지안전과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은 단순한 점검을 넘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업무 담당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비·교육급여 지원이 적기에 적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와 긴밀히 소통하고,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보장하는 교육복지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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