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 학생통학 순환버스 ‘꿈타GO’ 출발…차량 5대로 통학 편의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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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교통 취약지역 통학 지원…경기 학생통학 순환버스 9개 지역으로 확대
- 11월 2일 평택아트센터·송탄고에서 개통 행사…차량 안전 점검·승무원 교육 실시
- 학생 이동권·학습권 보장 취지…도내 31개 시·군 확대 추진
[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평택 지역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등하교를 지원하는 학생통학 순환버스 ‘꿈타GO’가 운행을 시작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11월 2일 평택아트센터와 송탄고등학교에서 개통 행사를 열고, 차량 5대를 투입해 지역 학생들의 통학 환경 개선에 나섰다.
열린 평택 학생통학 순환버스 ‘꿈타GO’ 개통식에서 참석자들이 차량 앞에서 기념촬영.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평택 ‘꿈타GO’는 통학 불편을 줄이고 학생들의 이동권과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됐다. 학생들의 통학 시간을 단축하고 이동 편의성을 높여 안전한 등하교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운행에 앞서 관계자들은 차량 안전 점검과 승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운행 준비 과정에서 안전을 확인하고, 통학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평택시장, 운송사업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평택아트센터에서 차키 전달식과 승무원 격려, 차량 내부 시승 및 안전 점검을 진행한 뒤 송탄고등학교로 이동해 버스에서 내리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평택 운행 개시로 경기도 내 한정면허 학생통학 순환버스 운영 지역은 9곳이 됐다. 경기도교육청은 고등학교 원거리 통학과 대중교통 부족으로 발생하는 통학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4년 파주시를 시작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는 도내 31개 시·군 전역으로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군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유관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벽깨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상무 경기도교육청 복지협력과장은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학교에 등·하교할 수 있는 순환버스를 평택지역에 도입한 것은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이동권 보장과 통학 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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