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80개교 급식에 한우 1,470kg…학생 1만35명 ‘맛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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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의 날 나눔, 학교 식탁으로…전북한우협회 6,100만 원 상당 지원
- 1+등급 한우 불고기 제공…건강한 식생활과 한우 소비 활성화 도모
- 2006년부터 이어온 지원…전북교육청 “질 높은 급식으로 성장 뒷받침”
[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전북 지역 80개 학교 학생 1만35명의 급식 식탁에 한우 불고기가 올랐다.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가 11월 1일 ‘한우의 날’을 기념해 총 1,470kg, 6,100만 원 상당의 1+등급 한우고기를 지원하면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과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지회장 정윤섭)는 11월 2일 도교육청 5층 접견실에서 ‘한우 맛 체험’ 기증서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지원은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한우의 맛과 품질을 알리며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도내 ‘한우 맛 체험’을 신청한 80개 학교다. 기증된 한우는 전달식 당일 각 학교 급식에서 불고기용으로 제공돼 학생들이 학교 식사를 통해 한우를 직접 맛보는 기회가 됐다.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는 지난 2006년부터 ‘한우 맛 체험’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학교급식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한우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식생활 형성과 한우 소비 촉진을 지원해 왔다.
천호성 교육감은 매년 학생들을 위해 우수한 품질의 한우를 지원해 온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에 감사를 표하며 “우리 교육청에서도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섭 지회장은 “학생들이 학교급식을 통해 1+등급 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직접 경험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한우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 관계자들이 도교육청에서 열린 ‘한우 맛 체험’ 기증서 전달식 기념촬영 (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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