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책 속 클래식을 라이브로…부산해운대도서관, 가족 북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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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야기와 피아노·바이올린 선율로 만나는 가족 독서 시간
- 11월 22일 오후 2시 개최…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 100명 대상
- 정은주 작가 강연과 클래식 연주 마련…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
[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책에서 읽은 음악가의 이야기를 듣고 클래식 명곡을 라이브 연주로 감상하는 가족 북콘서트가 열린다.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관장 성소연)은 오는 11월 22일 오후 2시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책과 클래식이 함께하는 가족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가족이 책 이야기와 피아노·바이올린 연주를 즐기는 모습을 표현한 AI 생성 삽화
이번 무대는 『초등학생을 위한 클래식 음악 수업』을 쓴 정은주 작가의 강연과 클래식 라이브 연주를 결합해 꾸민다. 정 작가는 클래식 음악의 역사와 시대별 음악가들의 이야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피아노와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는 바흐의 ‘칸타타 아리오소’, 모차르트의 ‘터키 행진곡’ 등을 감상한다. 책에서 소개한 클래식 음악을 실제 연주로 만나며 음악에 대한 이해와 감상의 폭을 넓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행사는 해운대도서관의 ‘온 가족 북로그’ 사업의 하나다. 가족이 함께 책과 클래식 음악을 즐기며 독서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했다. 참가 신청은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독서문화과(051-709-0932)로 문의하면 된다.
성소연 관장은 “이번 북콘서트가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작가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즐기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과 다양한 문화예술을 연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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