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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시교육청, AI 시대 교실의 방향 묻는다…미래교육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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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기기 활용과 학생 건강권 함께 논의…책임 있는 AI 교육 모색

- 국내외 AI 리터러시 동향부터 초·중학교 수업 실천 사례까지 공유
- 교사·학부모 참여 토의 통해 안전한 디지털 교육환경 대안 논의

 

[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AI·디지털 기기를 올바르게 활용하면서 학생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도 지킬 수 있는 교육 방향을 모색한다. 기술 활용 능력과 함께 디지털 시민성을 기르는 방안을 교육공동체가 논의하는 자리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시교육청 컨퍼런스룸에서 ‘2026 서울 미래교육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AI 시대, 교실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AI 리터러시 교육 동향과 학교 현장의 실천 사례를 살펴보고, 교육청의 역할과 스마트기기 활용 대안을 논의한다. 

 

주요 의제는 학생들이 AI·디지털 기술을 이해하고 책임 있게 사용하는 역량을 어떻게 기를 것인가에 맞춰졌다. 스마트폰 과의존 상황 속에서 학교가 실천할 수 있는 교육 방안과 학생 건강권을 함께 살피는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AI 서울교육청 미래 포럼.png

교사와 학생들이 교실에서 AI·디지털 기기의 책임 있는 활용을 함께 고민하는 모습을 표현한 AI 생성 이미지

 

포럼은 정근식 교육감과 김영호 국회의원의 인사말에 이어 기조 발제, 현장 사례 발표, 종합 패널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기조 발제를 맡은 총신대학교 김수환 교수는 ‘국내외 AI 리터러시 교육 동향’을 주제로 AI 리터러시의 중요성과 국제적인 교육 흐름을 소개한다. 현장 발표에서는 미성초등학교 신다윤 교사가 ‘교실 속 AI 리터러시 실천 사례’를 공유한다. 방학중학교 이호욱 교사는 ‘디지털 시민, 교실 안에서 약속’을 주제로 발표하며, 김영호 국회의원은 학생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권을 조화시키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종합 패널 토의는 김수환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김영호 국회의원과 현장 교사, 학부모들이 참여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그리는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 교육 생태계’를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현장 질의응답을 이어간다. 정근식 교육감은 AI와 디지털 기기가 미래교육의 강력한 도구인 만큼, 학생들이 주체적인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교육청의 책무라고 밝혔다. 이어 교육공동체의 지혜를 모아 학교 현장이 수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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