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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국게임과학고, ‘2026 완주군 스타데이’ 본선 대상 등 출전팀 전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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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부터 개선 아이디어까지…고교생들의 데이터 활용·발표 역량 빛났다

- 대진팀 대상·빡겜팀 우수상·이김오이팀 장려상…3개 팀 모두 입상

- 1·2차 예선·전문가 컨설팅 거쳐 최종 9개 팀 경쟁…지역산업 이해도 높여

 

[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2026 완주군 취업인력 양성 프로그램-스타데이’ 본선에서 대상과 우수상, 장려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출전팀 전원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완주군이 주관하고 JIC 전북산학융합원이 추진한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은 기업에 대한 분석력과 데이터 활용 능력, 프레젠테이션 역량을 선보였다.

 

지난 10일 완주군 봉동읍 완주 어린이체육관에서 열린 스타데이 본선은 지역 청년들의 지역 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기업분석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선에 오르기까지 참가자들은 1·2차 예선을 비롯해 전문가 컨설팅과 PT 구성 및 발표 역량 강화 워크숍 등을 거쳤다. 이 과정을 통해 선발된 최종 9개 팀이 본선 무대에서 기업분석 결과와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경쟁했다.

 

한국게임과학고 학생들로 구성된 팀들은 기업에 대한 이해와 논리적인 발표 역량을 바탕으로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출전한 3개 팀이 각각 대상·우수상·장려상을 차지하면서 모두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상인 완주군수상은 ‘대진팀’의 변상우·최재우·박주성·윤동현 학생에게 돌아갔다. 대진팀은 LS엠트론(주)을 대상으로 기업을 심층 분석하고 혁신적인 개선 아이디어를 제시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빡겜팀’의 김준수·박주성·박시온·정지후 학생은 (주)한솔케미칼을 분석해 실현 가능성이 높은 전략을 제안했다. ‘이김오이팀’의 이강민·이경환·김종진·오은호 학생은 완주떡메마을을 주제로 짜임새 있는 발표를 펼쳐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총점 100점을 기준으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평가 85점, 기업심사위원 평가 10점, 참관심사 가산점 최대 5점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게임과학고 학생들은 데이터 활용과 팀워크, 프레젠테이션 완성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단순한 기업 정보 조사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기업을 분석한 뒤 개선 방향과 전략을 발표하는 과정을 경험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예선부터 본선까지 이어진 전문가 컨설팅과 발표 역량 강화 과정 역시 학생들이 지역 기업과 산업을 이해하는 실질적인 경험으로 이어졌다. 대회 관계자는 “참가 학생들이 예선부터 본선까지 전문가 컨설팅을 거치며 지역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크게 높였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발판 삼아 지역 사회와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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