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북자연과학고–토리식품, 지역인재 양성 위한 산학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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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지역기업 잇는다…현장실습·취업 연계 협력 강화
- 산업현장 중심 직업교육과 우수 지역인재 발굴·육성 추진
-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상생형 직업교육 기반 마련
[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가 지역 식품기업인 ㈜토리식품과 손잡고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 기회를 넓히는 산학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는 지난 9월 1일 ㈜토리식품과 산학교류협력 및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옥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와 ㈜토리식품 김영선·김영태 대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인재 육성과 학생 현장실습, 취업 연계 등 실질적인 산학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와 ㈜토리식품 관계자들이 지난 9월 1일 산학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 제공)
상주시 공검면에 위치한 ㈜토리식품은 과실·채소 가공 및 저장 처리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지역 중소기업이다. 강소기업과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지역 우수기업으로 소개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 현장실습과 취업 연계를 비롯해 산업현장 중심의 직업교육 지원, 우수 지역인재 발굴·육성, 학교와 기업 간 지속적인 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 교육과 기업 현장을 연결해 학생들이 실무역량을 쌓고 지역기업 취업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 학교와 기업이 함께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직업교육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김명옥 교장은 “지역의 우수기업과 학교가 함께 힘을 모아 학생들에게 더 넓은 진로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긴밀하게 협력해 학생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상생의 직업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는 앞으로 지역 산업체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학생들의 현장 중심 직업교육과 취업 기회를 지속해서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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