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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책 한 권에 마음을 담다…진안교육지원청, 교직원 81명에게 ‘마음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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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에게 전하는 책과 응원…진안교육지원청, 독서로 소통하는 조직문화 확산

전북교육청 ‘독서 300 프로젝트’ 연계…책과 편지로 동료 간 격려와 공감 나눠

모든 도서 지역서점에서 구매…독서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상생 의미 더해

 

[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진안교육지원청이 책 한 권에 동료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는 특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진안교육지원청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10대 과제 가운데 하나인 ‘독서 300 프로젝트’와 연계해 추진한 ‘마음배송, 책배달 왔습니다’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진안 관내 교직원 81명에게 마음을 담은 책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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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교육지원청이 ‘2026 진안 ACE 교육가족 문화 지원 사업’으로 추진한 ‘마음배송, 책배달 왔습니다’ 프로그램 안내 포스터. 

(자료=진안교육지원청)

 

이번 프로그램은 책을 읽는 개인적 독서활동을 넘어 책과 편지를 매개로 직장 동료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구성원 간 소통과 공감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동료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을 고르고 한 줄의 마음을 함께 전하는 방식으로 서로를 격려했다. 특히 프로그램에 사용된 도서는 모두 지역 서점에서 구매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를 통해 지역의 독서 생태계 활성화와 함께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책을 매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교직원 81명이 서로에게 마음을 전달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단순히 도서를 제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책’에 마음을 담도록 함으로써 독서를 조직 구성원 간 관계와 소통으로 확장했다.

 

오선화 진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전북교육청 10대 과제인 ‘독서 30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안에서는 책을 통해 마음을 전하고 감동까지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책으로 마음을 나누며 하나가 되는 조직 문화를 진안 교육 전체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안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확인한 긍정적인 효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교직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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