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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 학생들 전국 독서토론대회서 두각… 단체·개인전 잇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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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쓰고 말하는 독서토론’, 책에서 키운 생각의 힘 전국 무대서 결실

동해광희중 단체전 최우수상… 청운초·남호초도 우수상 수상

개인전 11명 입상… 청운초 6학년 초등 고학년부 금상

 

[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동해교육도서관이 지난 3월부터 운영한 ‘읽고 쓰고 말하는 독서토론’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이 전국 규모 독서토론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학생들은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해 토론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거쳐 전국 대회에서 성과를 냈다.

동해교육도서관에 따르면 지난달 열린 제25회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 한마당’ 단체전에서 동해광희중학교가 중학부 최우수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운초등학교와 남호초등학교도 초등부 우수상인 강원교육감상과 법인이사장상을 각각 받았다.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수상자가 대거 나왔다. 지난 8월 24일 발표된 개인전 결과에서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총 11명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중등부에서는 은상 1명과 장려상 2명이 수상했고, 초등 고학년부에서는 금상 1명·동상 1명·장려상 1명이 각각 상을 받았다. 초등 저학년부에서도 은상 1명·동상 2명·장려상 2명이 수상했다. 특히 청운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초등 고학년부 금상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0826]11.사진자료(동해교육도서관, ‘읽고 쓰고 말하는 독서토론’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무리)(1).jpg

사진 설명:  동해교육도서관 ‘읽고 쓰고 말하는 독서토론’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이 독서토론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대회 입상을 넘어 학생들이 독서를 기반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다른 사람과 의견을 나누는 경험을 쌓았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읽고 쓰고 말하는 독서토론’은 동해교육도서관이 3월부터 전국대회 전까지 운영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은 뒤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토론과 표현 활동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뿐 아니라 프로그램을 지도하고 지원한 관계자들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해교육도서관 윤환식 주무관은 우수지도교사상(법인이사장상)을, 안은희 동해교육도서관장은 특별상(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상)을 수상했다.

안은희 동해교육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 관점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구체화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며 “대회 수상이라는 결과를 넘어 학생들이 독서와 토론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웠다는 점에서 프로그램의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동해교육도서관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다양한 생각을 접하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며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독서토론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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