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부교육지원청, 장애 영·유아 보호자 마음 돌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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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부교육지원청, 장애 영·유아 보호자 마음 돌봄 나서
‘우리 아이, 내 마음과 함께’프로그램 통한 장애수용 및 가족상담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말숙)은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부산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영·유아기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 15명을 대상으로 가족 지원 프로그램 ‘우리 아이, 내 마음과 함께’를 운영한다.
○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보호자들이 겪는 심리적 부담을 덜고, 자녀의 장애를 긍정적으로 이해·수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가정 안에서 건강한 양육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다.
○ 프로그램은 총 4회기로 진행하며, 전문성 있는 상담과 교육을 위해 분야별 외부 전문가가 함께한다. 첫 강의는 ‘사양합니다, 동네 바보 형이라는 말’의 저자 류승연 작가가 맡아 ‘장애 자녀 부모로 산다는 건’을 주제로 보호자들과 공감의 시간을 나눈다.
○ 이어 김헌주 전문상담사는 영·유아기 장애 아동 부모의 심리적 특성을 이해하고, 양육 과정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감정을 다루는 집단 감정 코칭을 진행한다. 보호자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자녀와의 관계를 보다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이말숙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영·유아기는 보호자의 장애 수용과 심리적 안정이 자녀의 성장과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보호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힘이 되고, 자녀와 함께 행복한 미래를 그려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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