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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한국미래농업고, 스마트팜 실무교육으로 미래 농업인재 역량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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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대와 연계…센서·환경 자동제어 등 첨단 농업기술 직접 실습

스마트식물산업과 2학년 18명 참여…8월 24일부터 28일까지 집중 교육

ICT·센서부터 수직농장·복합환경제어까지…대학·산업 연계 진로 탐색 확대

 

[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가 스마트식물산업과 학생들의 미래 농업 전문역량을 높이기 위해 한국농수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계한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스마트식물산업과 2학년 학생 18명이 참여해 ICT 기술과 센서 작동 원리, 스마트팜 환경제어 등 첨단 농업기술을 이론과 실습으로 익혔다.

 

교육은 지난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다. 학생들은 한국농수산대학교와 산학협력단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스마트농업과 식물산업 분야의 전문 지식을 배우고 실제 기술을 다루면서 전공 실무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과 산업 현장을 연계한 교육 경험을 제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 범위를 넓히고 빠르게 변화하는 스마트농업 분야의 흐름을 이해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학생들은 스마트농업과 농업 철학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시설원예 분야의 ICT 기술과 각종 센서의 작동 원리를 학습했다. 이어 온도·습도·광센서를 활용해 환경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장치를 직접 제작하고 설계하는 실습에도 참여했다.

 

보도자료_스마트식물산업과 2학년, 미래 농업 전문역량 강화.jpg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스마트식물산업과 2학년 학생들이 한국농수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계한 ‘첨단기술 공동실습장 시설채소 교육과정’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제공

 

교육 내용은 스마트팜의 실제 운영 원리를 이해하는 과정으로도 이어졌다. 학생들은 수직농장과 스마트팜 복합환경제어 시스템을 살펴보고 스마트팜 환경제어 키트를 활용한 실습을 진행했다. 전기·전자 모듈을 이용한 시스템 구성도 직접 경험하면서 스마트팜에서 작물 생육환경을 관리하는 원리를 익혔다. 학교 측은 이 같은 대학 연계 교육이 교실에서 배우는 전공 이론을 실제 농업기술과 연결하는 기회가 돼 학생들의 전공 이해와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현태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교장은 “한국농수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계한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스마트농업의 변화와 가능성을 직접 경험하고, 미래 농업 인재로 성장하는 데 의미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공 역량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는 앞으로 스마트식물산업을 비롯한 미래 농업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현장 중심 교육과 대학 연계 교육, 산학협력 프로그램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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