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폭염에 지친 동물들을 위한 '맞춤형 특별식' 제공
-
- 첨부파일 : 0807엠바고13시 서울대공원, 폭염에 지친 동물들을 위한 맞춤형 특별식 제공.hwp (128.0K) - 다운로드
본문
서울대공원, 폭염에 지친 동물들을 위한 '맞춤형 특별식' 제공
- 8.7.(금), 16개 동물사 대상 총 930kg 영양 가득한 과채류·수산물 등 특식 지원
- 호랑이 수중 사냥 유도, 코끼리 황토목욕 등 동물 복지 및 활력 증진 집중
□ 서울대공원은 8.7.(금) 무더위에 지친동물들의 건강을 지키고 폭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여름나기 맞춤형 특별식’을 제공하였다.
□이번 특별식 지급은 폭염으로 인한 동물들의 스트레스 예방과 면역력 저하방지가 목적으로 제1아프리카관을 비롯한 총 16개 동물사를 대상으로 수분과 영양이 풍부한 과일, 채소, 수산물 등 총 930kg의 맞춤형 식단이 제공되었다.
□ 이번에 제공된 특별식은 동물들의 영양 균형과 행동 풍부화를 고려해세심하게 선정하였으며, 동물사별 주요 여름나기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시베리아호랑이(맹수사) : 활력 충전과 야생 수중 사냥 행동 유도를 위해 살아있는 향어 급여, 단백질 보충을 위한 우족 제공
○ 반달가슴곰(곰사) : 더위 스트레스 완화 및 비타민 공급을 위한 우족과 다채로운 과채류 급여
○아시아코끼리(대동물관) : 시민들의 관심으로 조성된 ‘동행기금’및 후원금을 활용한 황토목욕 지원으로 뜻깊은 여름 환경 조성
○바바리양·하마(제2아프리카관) : 바바리양의 시원한 머드목욕 지원 및 하마들의활력 증진을 위한 수박 등 제철 과일 제공
○일본원숭이(어린이동물원): 42년 만에 재개관한 전용 방사장 내 폰드(연못)에 얼음과 과채류를 채워 활동성 있는 먹이 행동 유도
□ 박진순 서울대공원장은 “고온으로 지친 동물들에게 맞춤형 영양소를 공급하고 야생성을 살리는 활동을 유도하여 어느 때보다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앞으로도 동물들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두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