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원어민 교사와 조사·토론·발표까지…영어 의사소통과 탐구 역량 함께 키운다- 제주여고·제주중앙여고 3개 팀 참여…12월 21일까지 주 1회 학교 방문 지도- 2021년 시작해 누적 560회·482명 참여…올해 상반기 만족도 99%[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제주지역 고등학생들이 스스로 관심 분야의 탐구 주제를 정하고 자료 조사와 토론을 거쳐 영어 보고서를 작성·발표하는 학생 주도형 영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단순한 영어 학습에서 벗어나 영어를 실제 의사소통과 탐구의 수단으로 활용하면서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까지 높이는 방식이다.제주국제교육원은 제주외국어학습센터와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 주관으로 지난 7일부터 오는 12월 21일까지 제주시 동지역 고등학교 영어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고등학생 주제탐구 영어동아리’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은 학생이 탐구 과정의 중심에 선다는 점이다.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동아리를 구성한 뒤 직접 탐구 주제를 선정한다. 이후 관련 자료를 조사하고 구성원들과 토론하고 의견을 공유하면서 탐구 결과를 영어 보고서로 작성해 발표한다.제주국제교육원이 운영하는 ‘2026년 하반기 고등학생 주제탐구 영어동아리’에 참여한 학생들이 원어민 교사의 지도를 받으며 영어 탐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주국제교육원 제공)학생들의 활동에는 제주국제교육원 소속 원어민 교사가 함께한다. 원어민 교사가 주 1회 학교를 직접 방문해 소규모 동아리를 지도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학생들은 탐구 과정에서 영어를 학습 과목이 아닌 실제 의사소통 수단으로 활용한다. 원어민 교사의 지원을 받으며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고 구성원들과 의견을 주고받는 과정을 통해 주제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는 동시에 영어 표현력과 탐구 역량을 높이게 된다.올해 하반기 프로그램에는 제주여자고등학교와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에서 총 3개 팀이 참여한다. 각 동아리는 서로 다른 주제를 선정해 탐구 활동을 진행한다.이 프로그램은 2021년 시작된 이후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영어 학습과 주제 탐구 활동을 지원해 왔다. 2026년 8월 기준 누적 운영 횟수는 560회이며 참여 학생은 482명이다. 특히 2026년 상반기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서는 99%의 만족도를 기록했다.주제 탐구와 영어 의사소통을 결합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영어를 직접 활용해 자료를 분석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발표한다는 점에서 참여형 영어교육의 의미를 갖는다. 탐구 주제를 학생 스스로 결정한다는 점도 자기주도적 학습과 진로 탐색을 연결하는 요소다.오경석 제주국제교육원장은 “영어로 소통하는 학습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넓히고,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고 소통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제주국제교육원 #영어교육 #영어동아리 #주제탐구 #고등학생 #자기주도학습 #원어민교사 #영어의사소통 #제주교육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통학버스·택시 관계자 165명 참여…29개 기관 대상 현장 중심 교통안전교육- 하반기부터 통학택시 운전자 새롭게 포함…통학 안전관리 사각지대 완화- 사고 사례·예방수칙·동승보호자 실무교육으로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전주교육지원청이 어린이 통학차량의 안전관리 범위를 넓히고 통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에 나섰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 기존 어린이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 동승보호자에 더해 통학택시 운전자까지 안전교육 대상에 포함하면서 어린이 통학 안전망을 강화했다.전주교육지원청은 9월 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전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시청각실에서 ‘2026년 하반기 어린이통학버스 및 통학택시 관계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는 관내 유치원 16개교, 초등학교 10개교, 특수학교 3개교 등 총 29개 기관 관계자 165명이 참여했다.참여 인원은 어린이통학버스 운영자 29명과 통학버스 운전자 67명, 동승보호자 67명, 통학택시 운전자 2명이다. 전주교육지원청은 통학차량과 관련된 다양한 관계자가 안전수칙을 함께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 대상을 구성했다.특히 이번 하반기 교육에서는 통학택시 운전자 2명을 교육 대상에 새롭게 포함했다. 기존 어린이통학버스를 중심으로 이뤄졌던 안전교육 범위를 통학택시까지 넓혀 통학 안전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취지다.교육 내용도 실제 통학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법령과 주요 개정 사항을 비롯해 어린이통학버스 및 택시 운행 시 준수사항, 통학차량 사고 사례 분석과 예방수칙 등을 다뤘다.또한 학생들과 함께 차량에 탑승하는 동승보호자가 현장에서 수행해야 할 안전 지도 실무도 교육에 포함해 통학 과정 전반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어린이 통학 안전은 차량 운전자의 주의뿐 아니라 운영자와 동승보호자 등 관계자들의 역할이 함께 요구되는 만큼, 이번 교육은 통학차량 관계자들이 각자의 안전관리 역할과 현장 대응 방법을 점검하는 기회가 됐다.이강자 교육장은 “이번 교육 대상 확대를 계기로 통학차량 안전관리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앞으로도 정기 교육을 통해 통학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전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관계자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통학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전주교육지원청 #어린이통학버스 #통학택시 #통학안전 #교통안전교육 #어린이교통안전 #학교안전 #동승보호자 #안전교육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활용한 맞춤형 피드백·프로젝트 수업 연계…미래형 평가 모델 현장 확산연구학교 15교 운영 성과 공유…교사·학생·학부모가 교육 현장 변화 직접 논의‘사람 중심 AI 교육’ 평가 영역으로 확대…학생 사고력·문제해결력 성장에 초점[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인공지능(AI)을 단순한 채점 수단이 아닌 학생의 사고 과정과 성장을 살피는 평가 지원 도구로 활용하는 미래형 평가체제 확산에 나섰다. 학생의 생각과 표현을 중심으로 서·논술형 평가를 강화하고, AI를 활용한 맞춤형 피드백을 통해 수업과 평가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취지다.경기도교육청이 9일 남부청사에서 ‘AI 서·논술형 평가, 미래교육의 방향을 묻다’를 주제로 ‘2026 AI 서·논술형 평가 확산을 위한 연구학교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경기도교육청은 9일 남부청사에서 ‘2026 AI 서·논술형 평가 확산을 위한 연구학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AI 서·논술형 평가, 미래교육의 방향을 묻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AI 서·논술형 평가 연구학교의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AI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평가와 수업 혁신 방안을 학교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서울대학교 하민수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듀오 토크(Duo Talk)’와 패널 토의가 이어졌다.특히 듀오 토크에서는 초·중·고 학교급별로 이뤄지고 있는 학생 맞춤형 피드백과 AI 서·논술형 평가, 프로젝트 수업의 연계 사례 등이 소개됐다. 교사뿐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AI 기반 평가가 실제 교육 현장에서 가져온 변화와 경험을 공유했다.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AI 평가의 핵심은 기술 자체보다 학생의 생각과 성장에 무게를 두는 데 있다.AI를 정답 여부를 판별하는 단순 채점 도구에 머물게 하지 않고 학생이 어떤 과정을 거쳐 답을 도출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지를 살피는 데 활용한다는 것이다. 동시에 교사가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존 평가를 학생의 사고와 표현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이는 경기도교육청이 강조하는 ‘사람 중심 AI 교육’을 평가 영역에서 구체화하는 시도이기도 하다. AI 기술 활용 자체가 교육의 목적이 아니라 학생의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높이고 교사가 학생의 성장을 더욱 세밀하게 지원하는 방향으로 기술을 활용한다는 구상이다.경기도교육청 디지털인재국 서은경 국장은 “AI 시대 교육의 중심에는 기술이 아니라 학생의 생각과 성장이 있어야 한다”며 “AI를 활용해 학생에게는 더 깊이 생각하고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고, 교사에게는 학생의 성장을 세심하게 지원할 수 있는 평가 환경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경기도교육청은 올해 AI 서·논술형 평가 연구학교 15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공유된 프로젝트 수업과 학생 맞춤형 교육, 진로·진학지도 등 학교별 연구 성과와 우수사례를 교육 현장에 확산할 계획이다.AI가 교육 현장에 빠르게 도입되는 가운데 경기도교육청의 이번 시도는 평가의 효율성을 높이는 차원을 넘어 학생이 자신의 생각을 깊이 있게 구성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어떻게 평가하고 지원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주목된다.#경기도교육청 #AI교육 #AI평가 #서논술형평가 #미래교육 #교육혁신 #맞춤형교육 #프로젝트수업 #학생성장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은사의 가르침 후배에게로”…장학금·학교발전기금 각각 500만 원 전달- 춘천고 73회 졸업생 김상현 푸른하늘환경㈜ 대표, 올해도 총 1,000만 원 기탁- 장학금 지급·학생 자치활동 지원 등에 활용…스승과 제자의 인연도 눈길[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춘천고등학교 졸업생이 학창 시절 자신을 가르쳤던 은사를 찾아 모교와 후배들을 위한 기부를 2년째 이어갔다. 춘천고 73회 졸업생인 김상현 푸른하늘환경㈜ 대표는 올해 1,000만 원을 기탁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2년간 총 2,000만 원을 모교와 동창회에 전달했다.춘천고 73회 졸업생 김상현 푸른하늘환경㈜ 대표가 9월 9일 모교를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춘천고등학교 제공)춘천고등학교는 9월 9일 김상현 대표가 모교를 방문해 춘천고등학교 총동창회 장학금 500만 원과 학교 발전기금 500만 원 등 총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단순한 모교 지원을 넘어 스승과 제자의 인연이 이어졌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김 대표는 학창 시절 스승이었던 이상철 춘천고 교장을 직접 찾아 기금을 전달하며 스승에 대한 감사와 후배들을 향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김 대표의 모교 사랑은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도 춘천고 총동창회 장학금 500만 원과 학교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올해 같은 규모의 기부를 이어가면서 2년간 기탁액은 총 2,000만 원이 됐다.기탁된 발전기금은 춘천고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급과 학생 자치활동 지원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김상현 대표는 학창 시절 이상철 교장의 가르침과 모교에서 받은 배움이 자신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됐다며,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성장하고 춘천고의 전통을 이어갈 인재가 되는 데 이번 기부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이상철 교장도 제자가 사회에서 성장한 뒤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해마다 기부를 이어가는 데 대해 옛 스승으로서 보람과 감동을 느낀다며, 기탁자의 뜻을 살려 학생들이 자긍심을 갖고 미래사회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춘천고등학교 #춘천고 #김상현대표 #푸른하늘환경 #학교발전기금 #장학금 #모교사랑 #인재양성 #교육기부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언어폭력·집단따돌림·신체폭력 순…인천교육청, 예방부터 현장 대응까지 강화- 18만8,375명 참여…피해 응답률 전국 평균보다 0.4%p 높아- 교실 안 피해 28.2%로 가장 많아…2027년 예방정책에 조사 결과 반영[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인천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조사 참여 학생의 3.3%가 학교폭력 피해를 경험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등학생의 피해 응답률이 6.5%로 중·고등학생보다 높게 나타나 학교급별 특성을 고려한 예방교육과 대응의 중요성이 다시 확인됐다.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일 전국 16개 시도교육감이 공동으로 위탁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실시한 ‘2026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인천지역 565개교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2학기부터 조사 시점까지 경험한 학교폭력 목격·피해·가해 실태를 조사했다.조사 대상 학생 23만4,876명 가운데 80.2%인 18만8,375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6,211명(3.3%)이 학교폭력 피해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이는 전국 평균 피해 응답률보다 0.4%p 높은 수준이다.학교급별 피해 응답률을 보면 초등학교가 6.5%로 가장 높았고 중학교 2.8%, 고등학교 0.9%, 기타 3.0%로 조사됐다.피해 유형에서는 언어폭력이 36.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집단따돌림 16.9%, 신체폭력 15.4%, 사이버폭력 7.8%, 강요 6.3%, 금품갈취 6.3% 순으로 나타났다.학교폭력이 발생한 장소는 교실 안이 28.2%로 가장 많았으며, 복도 및 계단 15.9%, 운동장 및 체육관 등 8.1% 순이었다. 피해 장소의 분포는 전년도와 비슷한 양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인천교육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학교폭력 예방에서 사후 대응까지 학교 현장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학교에서는 ‘학교문화 책임규약’과 ‘마음을 전하는 책꾸러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상별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학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예방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학교폭력 예방 학생 동아리와 학생자치회 주도 예방 활동을 운영하고, 중학교 1학년 전 학급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역할극도 실시하고 있다.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한 예방교육도 병행한다. 직장교육과 연계한 학부모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비롯해 학교전담경찰관(SPO)이 초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2학년 전 학급을 대상으로 특별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학교폭력 발생 이후 학교 현장의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체계도 운영 중이다. 인천교육청은 ‘학교폭력 원스톱 현장지원단’, ‘학교폭력 법률지원단’, ‘갈등조정자문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학교폭력 보안관을 배치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인천교육청은 지난 8월 학생과 학부모, 교원, 전문가, 경찰 등이 참여한 학교폭력 예방 대토론회에서 나온 정책 제안과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향후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 8월 학생, 학부모, 교원, 전문가, 경찰 등이 함께 참여한 학교폭력 예방 대토론회에서 수렴된 정책 제안과 이번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2027년에도 실효성 있는 학교폭력 예방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조사에서 피해 응답률과 피해 유형, 발생 장소가 구체적으로 확인된 만큼 인천교육청이 조사 결과를 학교급별 예방교육과 현장 지원 정책에 어떻게 반영할지가 주목된다.#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폭력 #학교폭력실태조사 #학교폭력예방 #언어폭력 #집단따돌림 #사이버폭력 #학교전담경찰관 #학생안전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통합돌봄 학술활동 시상 지역사회돌봄 우수논문 공모전■ 공모 주제: 공모 목적과 취지에 부합하는 지역사회돌봄 및 돌봄 관련 연구 논문 기존 연구와 차별화된 새로운 돌봄 담론이나 관점을 제시하는 논문 ※ 연구방법 및 학문 분야에는 제한을 두지 않으며, 공모 취지에 부합하는 연구를 폭넓게 인정함■ 공모 내용: 박사학위 논문 / 학술지 게재 논문■ 지원 자격: 돌봄과 관련하여 관심 있는 모든 사람■ 모집 기간: 2026년 10월 18일(일) 24:00까지■ 지원 방법: 이메일 접수 dolbommirae@naver.com■ 공모전 시상내역-보건복지부 장관상* 신진연구자 : 1편 / 100만 원* 일반연구자 : 1편 / 200만 원-유한재단 이사장상* 신진연구자 : 1편 / 100만 원* 일반연구자 : 1편 / 200만 원- 돌봄과미래 이사장상* 신진연구자 : 1편 / 100만 원* 일반연구자 : 1편 / 200만 원- 장려상 : 총 4편 / 각 50만 원■ 문의 사항: (재)돌봄과 미래 dolbommirae@naver.com

문화·여가 체험으로 가족 간 소통 넓혀…상주교육지원청, 정서적 안정·가족 화합 지원9월 4~5일 서울서 ‘2026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캠프’ 운영롯데월드·워터킹덤 워터파크 체험…참가 가족 간 공감과 교류 기회도 마련[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문화·여가 활동을 체험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상주교육지원청은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20가족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캠프’를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에게 다양한 문화·여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 형성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프는 서울에서 진행됐으며 참가 가족들은 롯데월드와 워터킹덤 워터파크를 찾아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했다. 가족이 같은 공간에서 여가활동을 즐기며 서로에게 집중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특히 학생과 가족들이 평소 생활에서 벗어나 체험활동을 함께하면서 가족 간 화합을 다지는 데 의미를 뒀다. 참가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며 각자의 경험을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을 하며 오롯이 가족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무엇보다 아이가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면서 큰 행복을 느꼈고, 다른 가족들과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과 위로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상주교육지원청은 이번 가족캠프를 단순한 체험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기회로 마련했다.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육하윤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가족캠프가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체험의 시간이 되고, 가족 간 사랑과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들의 행복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상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캠프 #특수교육지원 #가족체험 #교육복지 #상주교육 #경북교육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 무대 경험 교실로…진로 이야기와 자작곡으로 꿈의 가능성 전해- 전교생·교직원·인근 학교 학생 대상 ‘꿈·진로 토크 콘서트’ 개최- 독학으로 시작한 작곡가의 길 공유…강연·자작곡 시연·질의응답으로 소통[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강원 녹전중학교가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 김유신 작곡가를 초청해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와 예술적 영감을 전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녹전중학교는 9월 7일 오후 2시 15분 산솔배움터에서 전교생과 교직원, 인근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녹전중 출신 작곡가 김유신 선배 초청 꿈·진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음표로 세상과 소통하다’를 주제로, 지역의 작은 학교에서 성장한 동문이 자신의 경험과 음악 세계를 후배들에게 직접 들려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작곡가라는 직업에 대한 설명을 넘어 꿈을 발견하고 자신의 진로를 개척해 나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접했다.김유신 작곡가는 녹전중학교 출신으로 초등학생 때부터 독학으로 작곡을 접했으며, 이후 이영조 선생 등을 사사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작곡과를 졸업한 뒤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수학하고 독일 뒤셀로르프 음악대학 최고 연주자 과정에서 공부하며 음악적 역량을 넓혔다.강원미래인재와 대관령국제음악제 장학생으로도 선정됐으며, 현재 영월현대음악제 예술감독과 앙상블 SONOR XXI 상주 작곡가를 맡고 있다. 제54회 포즈난 음악의 봄 국제현대음악제를 비롯해 바르샤바 국제도서전, 불가리아 필하모닉, 독일 E-MEX 앙상블, 러시아 Vacuum Quartet, 범음악제, 스페인 VIPA 페스티벌 등 국내외 무대에서 작품을 위촉·연주하며 활동하고 있다.녹전중학교 산솔배움터에서 열린 ‘김유신 선배 초청 꿈·진로 토크 콘서트’에서 김유신 작곡가가 학생들과 진로와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녹전중학교 제공)토크 콘서트는 학생들이 작곡가의 성장 과정과 음악을 단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1부에서는 김 작곡가가 중학교 시절의 추억과 작곡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들려줬으며, 2부에서는 직접 자작곡을 연주하면서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음악적 의미를 설명했다.이어진 3부에서는 학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질문하고 김 작곡가가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 강연자가 일방적으로 자신의 경험을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과 동문 선배가 직접 소통하며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가는 자리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행사는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졸업생의 성장 경험을 학교 교육 현장과 연결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학생들에게는 자신이 공부하고 생활하는 학교의 선배가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한 과정을 직접 들으며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됐다.김주덕 녹전중학교 교장은 “세계 무대에서 자랑스럽게 활약 중인 김유신 선배와의 만남이 우리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꿈을 향한 명확한 동기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저마다의 소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녹전중학교 #김유신작곡가 #진로토크콘서트 #진로교육 #문화예술교육 #음악교육 #꿈진로교육 #영월교육 #학교문화예술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구시교육청-대구문화예술회관 협력 확대…전시 연계 미술교육 현장 적용-9월 8일 초·중·고 교사 50명 대상 2차 직무연수…1차 연수에 160여 명 몰려-앤디 워홀 작품 분석부터 감상 질문지·융합수업 모델·수업 지도안 설계까지[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대구시교육청이 지역 미술관의 전시 자원을 학교 수업과 연결해 교사의 미술 감상 지도 역량을 높인다.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9월 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과 미술관 ‘스페이스 하이브’에서 관내 초·중·고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전시 연계 미술 감상 지도 직무연수’ 2차 과정을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지난 7월 실시한 1차 연수에 모집 인원 50명의 세 배가 넘는 160여 명이 신청한 데 따라 추가로 마련됐다. 미술관에서 작품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감상 수업 기법과 수업 설계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대구시교육청과 대구문화예술회관의 학교 예술교육 협력은 지난 4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지역 문화예술 전문기관의 자원을 학교 교육과 연계하면서 학생 대상 ‘찾아오는 미술교실’을 비롯해 대구 학생 작가 15명이 참여한 ‘브랜딩 워크숍’, 교사 대상 감상 수업 연수 등을 추진해 왔다.이번 2차 연수에서는 참가 교사들이 전시 작품을 직접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작품을 분석하는 실습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에는 ‘앤디 워홀 팝아트’ 작품 분석과 미적 비평 기법, 학생 참여형 감상 질문지 개발, 전시 연계 융합 수업 모델 등이 포함된다.특히 학교급과 학생 수준에 따라 미술관 전시를 수업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교사들이 함께 논의하고, 이를 토대로 실제 수업 지도안을 설계하고 시연하는 과정까지 진행한다. 전시 감상의 경험을 교실 수업으로 연결하는 실천적 연수라는 점에서 현장 활용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지난 1차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미술관 전시를 활용한 감상 수업을 두고 고민이 많았는데, 구체적인 지도 기법을 배우고 동료 교사들과 수업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대구시교육청은 연수 참가 교사의 전시 관람료 전액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문화예술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학교 수업에 접목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히는 한편,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미술 감상 교육 모델이 학교 현장에 자리 잡도록 지원할 방침이다.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지역의 풍부한 미술 전시 자원과 학교 수업을 연결하는 것은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감상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교실 수업에 적극 적용할 수 있도록 실천형 연수를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대구시교육청은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연수의 성과를 토대로 현장 중심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고,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학교 예술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대구시교육청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교육 #예술교육 #미술감상 #교원연수 #앤디워홀 #전시연계수업 #학교예술교육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 찾은 외국인 292만 명…300만 돌파 지난해보다 두 달 빨라!1~7월 292만7천674명 방문, 전년 동기 대비 46.1% 증가…연간 400만 명 목표의 73.2% 달성대만·중국 관광객 절반 차지…외국인 카드 소비 7,423억 원으로 서울 이어 전국 2위[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가파르게 늘면서 올해 연간 300만 명 돌파 시점이 지난해보다 약 두 달 빨라질 전망이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실제 관광소비 확대로 이어지면서 부산이 비수도권을 대표하는 국제관광도시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는 분석이다.부산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292만7천67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200만3천466명보다 46.1%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외국인 관광객 증가율 21.3%보다 24.8%포인트 높은 성장세다. 올해 부산시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인 400만 명의 73.2%도 이미 달성했다.특히 지난 7월 한 달 동안 부산을 찾은 외국인은 50만7천45명으로, 6월의 48만4천57명을 한 달 만에 넘어섰다. 두 달 연속 월간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7월 부산 방문 외국인은 전체 방한 외국인의 24.2%를 차지해 외국인 관광객 4명 가운데 1명꼴로 부산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300만 명 돌파 눈앞…지난해보다 두 달가량 빨라부산 방문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돌파도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갔다.7월 말 현재 300만 명까지 남은 인원은 약 7만2천 명이다. 최근 월간 외국인 관광객이 40만~50만 명대에 이르는 점을 고려하면 부산시는 8월 초순 이미 300만 명을 넘어섰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8월 공식 방문객 수는 9월 말 집계될 예정이다.부산 방문 외국인이 연간 300만 명을 처음 넘어선 것은 지난해였으며 당시 돌파 시점은 10월이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약 두 달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대만·중국 관광객이 절반…미국 관광객도 78.4% 증가국가별 관광객 증가세도 눈에 띈다.7월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대만이 약 12만8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 약 12만5천 명, 일본 약 4만9천 명, 미국 약 4만 명 순으로 나타났다.대만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88.3% 증가해 전체 7월 부산 방문객의 25.2%를 차지했다. 중국 관광객 역시 80.3% 증가해 24.7%를 기록했다. 대만과 중국 관광객을 합하면 전체의 **49.9%**에 달한다.1~7월 누적 기준으로는 대만이 약 60만5천 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60.1% 증가했으며, 중국은 59만4천 명으로 88.4%, 일본은 34만 명으로 27.5% 증가했다.장거리 관광시장인 미국의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올해 1~7월 부산을 찾은 미국인은 25만9천67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4만5천535명보다 78.4% 늘었다. 같은 기간 전국 미국인 방한객 증가율 11.6%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김해공항 입국 외국인 98.1% 동남권에 머물러외국인 관광객 증가 배경에는 김해국제공항의 역할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관광공사의 ‘요즘, 한국관광 리포트’ 2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은 101만4천34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6% 증가했다. 청주·대구·김해·제주 등 4개 지방공항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특히 김해공항으로 입국한 외국인의 50.2%가 부산에 머물렀으며 47.9%는 경남·울산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했다. 수도권으로 이동한 비율은 1.9%에 그쳤다. 결과적으로 김해공항 입국 외국인의 98.1%가 부산과 동남권에서 이동한 것으로 분석됐다.관광객 증가가 소비로…부산 외국인 카드 소비 7,423억 원관광객 증가세는 지역경제의 소비 증가로도 연결되고 있다.올해 1~7월 부산지역 외국인 카드 소비액은 7천423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0.8% 증가했다.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규모다.같은 기간 부산과 제주가 비수도권 외국인 소비의 75.2%를 차지했다. 특히 부산의 의료관광 소비는 118.4% 증가했으며, 서울을 제외한 전국 지역 의료관광 소비의 37.0%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부산시, 관광객 숫자 넘어 ‘체류기간·지역소비’ 확대 나선다부산시는 하반기에도 국제행사와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를 이어갈 계획이다.9월 8일부터 10일까지 ‘2026 부산글로벌도시위크’를 개최하고, 10월에는 부산 전역에서 한 달간 ‘페스티벌 시월’을 진행한다. 이어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부산유엔위크, 글로벌도시관광서밋 등 대형 행사도 잇따라 개최한다.김해국제공항과 부산역에는 비짓부산패스 키오스크를 도입하고 16개 구·군과 함께 주요 관광지의 안내체계도 정비해 외국인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전재수 부산시장은 “지난해 10월에야 도달했던 300만 명 고지를 올해는 불과 7개월 만에 눈앞에 두게 된 만큼, 이제 중요한 것은 몇 명이 왔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오래 머물고 얼마나 깊이 경험했느냐”라며 “양적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체류 기간 연장과 관광 소비의 지역 확산이라는 질적 성장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부산광역시 #부산관광 #외국인관광객 #김해국제공항 #부산300만관광객 #외국인관광 #의료관광 #부산여행 #글로벌관광도시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9월 5일 ‘가을 음악회’ 개최…공예체험부터 릴레이 숲속 콘서트까지- 국가등록문화유산 ‘창녕위궁 재사’ 일대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체험 프로그램 현장 선착순 800명…음악회는 사전예약 없이 무료 관람[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서울 도심 속 숲과 전통 한옥을 배경으로 공예체험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 행사가 펼쳐진다. 서울시 북부공원여가센터는 9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북서울꿈의숲 내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창녕위궁 재사’ 일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북서울꿈의숲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서울시가 9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북서울꿈의숲 창녕위궁 재사 일대에서 개최하는 ‘북서울꿈의숲 가을 음악회’ 안내 포스터. 음악공연과 공예체험, 푸드트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자료=서울시 제공)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오감 만족 체험 마당’과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되는 ‘릴레이 숲속 콘서트’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전통 한옥의 정취와 공원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낮에는 체험활동을, 저녁에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행사 장소인 창녕위궁 재사는 국가등록문화유산이다. 조선 제23대 왕 순조의 사위인 창녕위 김병주의 재사로, 한일 합병 후 김병주의 손자 김석진이 일본의 남작 작위를 거절하고 순국 자결한 역사적 의미를 지닌 건축물이기도 하다.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는 ‘오감만족 체험 마당 & 감성 푸드존’에서는 남녀노소가 참여할 수 있는 5가지 감성 공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체험 프로그램은 석고 피규어 아트, 테라리움 만들기, 아트램프 공예, 바다유리 공예(SEA STORY), 데코덴 공예로 구성된다. 현장 선착순 800명을 대상으로 유료 운영하며, 행사장에서는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가을밤에는 창녕위궁 재사 안마당 특설무대가 야외 공연장으로 변신한다. 오후 5시 30분부터 8시까지 이어지는 ‘릴레이 숲속 콘서트’에서는 락밴드 영스타의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 벨리댄스팀 누리키즈, 바이올리니스트 유주의 전자바이올린 연주 등이 이어진다.통기타 듀엣 율리제라의 연주와 이솔이의 오카리나·팬플룻 공연, 테너 최문성과 소프라노 김정운이 함께하는 성악 듀엣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도 마련된다. 음악회는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행사 당일 북서울꿈의숲을 방문한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느껴지는 9월을 맞아 푸른 숲과 고즈넉한 한옥이 어우러진 북서울꿈의숲에 다양한 체험과 음악회를 마련했다”며 “아름다운 자연과 선율 속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북서울꿈의숲 #가을음악회 #창녕위궁재사 #서울가을축제 #서울나들이 #숲속콘서트 #가족나들이 #문화공연 #서울시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학생이 직접 극 속으로…도박 유혹 대처·올바른 판단력 키우는 예방교육- 뽑기·내기·또래 권유 등 현실 속 위험요소 연극으로 체험- O/X 퀴즈·도박 유형 자가진단 병행…“단순한 놀이 아닌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청소년 도박 문제를 강의가 아닌 체험연극으로 배우는 예방교육이 상주중학교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직접 극 중 인물로 참여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도박 유혹과 위험 상황을 경험하고, 이를 스스로 판단하고 거절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상주중학교 학생들이 9월 3일 청소년 도박예방 교육 ‘제로라운드(0%Round)’ 체험연극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극 중 상황에 직접 참여해 도박의 위험성을 체감하고 올바른 대처 방법을 생각하도록 구성됐다.(사진=상주중학교 제공)상주중학교(교장 오OO)는 9월 3일 6~7교시에 BTF푸른나무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청소년 도박예방 교육 제로라운드(0%Round)’ 체험연극을 진행했다.‘제로라운드’는 학생들이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극 중 등장인물로 직접 참여하도록 구성된 체험형 예방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도박의 비합리적인 구조를 체감하고 도박 유혹을 받는 상황에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이번 연극에는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접할 가능성이 있는 뽑기와 내기 등 확률형 게임을 비롯해 또래 집단의 도박 권유,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는 착각 등의 위험 요소가 극의 내용에 반영됐다. 학생들이 현실에서 마주할 수 있는 상황을 연극으로 구성해 교육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학생들은 도박을 조장하는 상황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면서 도박이 개인의 생활뿐 아니라 인간관계와 학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생각해 봤다. O/X 퀴즈와 도박 유형 자가진단 등 참여형 콘텐츠도 함께 진행해 도박 예방의 중요성을 스스로 확인하도록 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전국 170개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교육부와 금융감독원, BTF푸른나무재단, 카카오뱅크 등 네 기관이 청소년 도박이 심각한 금융 피해와 2차 범죄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 예방교육과 금융 피해 보호 체계를 공동으로 강화하는 협력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김OO 학생은 “연극에 직접 참여해 보니 도박이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친구가 돈을 걸고 게임을 하자고 권유하더라도 단호하게 거절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상주중학교 김OO 교사는 학생들이 강의만 듣는 방식이 아니라 직접 상황에 참여해 생각하는 과정에서 도박의 위험성을 보다 현실적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며, 이번 교육이 학생들의 자기조절 능력과 올바른 판단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오OO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진행된 만큼 도박 예방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학생들이 도박의 유혹과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도박 없이도 건강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문화 확산에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상주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청소년 도박예방 교육을 비롯한 생활교육과 예방 중심의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상주중학교 #청소년도박예방 #제로라운드 #도박예방교육 #체험형교육 #청소년도박 #학교생활교육 #학생안전교육 #푸른나무재단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6개 기관 142개 지원사업 7개 언어로 연결…이주배경학생 맞춤지원 강화-9월 4~5일 ‘대한민국 다문화 어울림 엑스포’ 참가…단계별 교육지원·체험 프로그램 운영-이중언어말하기대회 본선 24명 참가…한국어와 부모 모국어로 다양성 가치 나눈다[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대구광역시교육청이 다문화교육을 이주배경학생만을 위한 지원에서 모든 학생이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미래역량 교육으로 확장한다. 대구시교육청은 9월 4일부터 5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다문화 어울림 엑스포’에 참가해 ‘함께 성장하는 다문화교육’을 주제로 정책 전시와 다문화 감수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행사에서 주목되는 프로그램은 대구교육청이 새롭게 개발한 다국어 맞춤형 챗봇 ‘다-잇다봇’이다. 한국어교육과 학습, 입학, 상담, 진로 등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던 교육지원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로 이번 엑스포에서 처음 공개된다.‘다-잇다봇’에는 26개 기관의 142개 지원사업 정보가 담겼다. 한국어를 비롯해 6개 외국어를 더한 총 7개 언어로 정보를 제공해 이주배경학생과 학부모의 교육정보 접근성을 높였다.별도의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QR코드나 누리집 주소를 통해 PC와 모바일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가 언어와 사용자 유형, 거주지역, 학교급, 필요한 지원 상황을 차례로 선택하면 조건에 맞는 지원사업과 담당기관을 안내하는 방식이다.대구교육청의 이주배경학생 지원정책도 이번 엑스포에서 단계별로 소개된다. 공교육 진입부터 한국어교육, 학교생활 적응, 진로·진학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관람객이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관을 구성했다.공교육 진입 단계에서는 이주배경학생과 학부모가 낯선 학제와 입학 절차를 모국어로 확인할 수 있도록 17개 언어로 개발·배포한 입학 안내서를 활용한다.한국어교육은 한국어교육센터 위탁교육과 거점학교인 북동초·북동중, 단위학교 한국어학급을 통해 운영한다. 생활한국어에서 교과 학습을 지원하는 ‘교과한국어’까지 학생 수준에 따라 지원하며, 유관기관과 연계한 텃밭 가꾸기와 문화체험 등 체험학습도 병행한다.또한 7개 구·군 통합지원협의체를 통해 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고, 진로·진학 단계에서는 지역대학 및 유관기관과 협력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정책 소개뿐 아니라 관람객들이 다문화교육을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함께 성장합니다’ 다국어 컬러링을 비롯해 다문화교육 정책 용어 룰렛, ‘나의 인생 세 컷’ 사진 촬영, 다문화 감수성 OX 퀴즈, 다-잇다봇 체험 등이 진행된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직접 참여하면서 문화적 다양성과 다문화교육 정책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번 엑스포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의 이중언어 역량을 펼치는 무대도 마련된다. 9월 5일 오후 1시 엑스코 서관 325호에서 ‘제14회 대구광역시교육청 이중언어말하기대회’ 본선이 열린다.지난 7월 예선에는 9개 언어 분야 52명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선발된 초·중·고 이주배경학생 24명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참가 학생들은 러시아어,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우르두어(파키스탄), 암하라어(에티오피아) 등 6개 언어와 한국어로 자유 주제를 발표한다. 대회는 초등부와 중등부, 이주배경학생과 비이주배경학생이 함께 겨루는 특별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개막식은 9월 4일 오후 2시 엑스코 1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참석하며, 개막 축하공연에서는 대구신당초등학교를 거점으로 운영되는 ‘대구글로벌국악단’이 무대에 오른다.이주배경학생과 비이주배경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대구글로벌국악단은 우리 전통음악을 매개로 서로 호흡하는 공연을 통해 문화적 다양성과 조화의 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강은희 교육감은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문화적 차이를 존중하고, 각자의 강점을 살려 미래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대구교육청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다문화교육의 범위를 이주배경학생의 학교 적응 지원에 한정하지 않고, 모든 학생이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교육으로 확장하는 정책 방향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교육정보를 7개 언어로 연결하는 ‘다-잇다봇’이 실제 교육현장에서 이주배경학생과 학부모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새로운 지원 창구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교육청 #다문화교육 #대한민국다문화어울림엑스포 #다잇다봇 #이주배경학생 #이중언어말하기대회 #한국어교육 #다문화감수성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ports

플로어볼 남녀 동반 우승·플라잉디스크 여초부 우승…강원 대표로 전국 무대 선다!-체육수업·방과후학교·동아리 연계한 스포츠클럽 활동 결실-학생 주도 참여로 협동과 배려 키워…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3개 부문 출전[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원주 섬강초등학교가 ‘2026년 제19회 강원학교스포츠클럽축제’에서 플로어볼 남녀부와 플라잉디스크 여초부 우승을 차지하며 강원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진출한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꾸준히 기량을 쌓아온 학교 스포츠클럽 활동이 도 단위 대회 우승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섬강초등학교는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속초시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 플로어볼과 플라잉디스크(얼티미트) 종목으로 참가했다.속초 해랑중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플로어볼 대회에서는 남초부와 여초부가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속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플라잉디스크(얼티미트) 대회에서도 여초부가 우승하면서 참가한 두 종목 모두 전국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2026년 제19회 강원학교스포츠클럽축제에서 우승을 차지한 원주 섬강초등학교 학생들이 메달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섬강초등학교 제공)이번 성과의 배경에는 학교 교육과 스포츠클럽 활동을 연계한 꾸준한 운영이 있었다. 섬강초는 체육수업과 방과후학교, 동아리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학생들이 일상적인 학교생활 속에서 스포츠를 즐기고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활동 환경을 마련해 왔다. 학교 측은 이번 우승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주도해 온 스포츠클럽 활동의 결실로 평가했다.지도교사인 박헌일 플로어볼팀 교사와 심미소 플라잉디스크팀 교사는 “지난 대회에 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아이들이 자랑스럽다”며 “아이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플로어볼팀 주장 김세령 학생도 “연습할 때는 힘들었지만, 함께 웃고 뛰며 훌륭한 결과를 만들어낸 친구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이번 우승으로 섬강초는 제1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서 플로어볼 남초부·여초부와 플라잉디스크 여초부 등 3개 부문에 강원도 대표로 참가한다. 학교는 전국대회 출전을 계기로 이번 우승 종목뿐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클럽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김성숙 교장은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러한 활동이 친구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교우 관계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과 지도교사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 섬강초의 성과는 단순한 경기 결과를 넘어 학생들이 함께 연습하고 서로 격려하는 과정에서 협동과 배려를 경험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도 대회 우승을 발판으로 전국 무대에 나서는 섬강초 학생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원주섬강초 #섬강초등학교 #강원학교스포츠클럽축제 #학교스포츠클럽 #플로어볼 #플라잉디스크 #얼티미트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강원교육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상반기 2만 명 찾은 ‘서울시 태권도 공연’…9월부터 다시 힘찬 발차기9월 5일 남산골한옥마을서 하반기 상설공연 재개…10월 18일까지 운영외국인 참여자 33.4%…DDP 거리공연·태권도 체험으로 K-컬처 매력 확산[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상반기에만 2만 명이 넘는 관람객을 끌어모은 ‘2026 서울시 태권도 공연’이 여름철 휴식기를 마치고 하반기 공연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9월 5일부터 남산골한옥마을을 중심으로 상설공연을 재개하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거리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태권도의 매력을 선보인다.서울시 태권도 공연은 전통 태권도 시범에 공연예술을 결합한 K-컬처 관광 콘텐츠다.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광객이 직접 태권도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상반기 35회 공연에 2만809명 관람…지난해 연간 관람객 넘어서올해 상반기 서울시 태권도 공연은 총 35회 열려 2만809명이 관람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9,870명보다 110.8% 증가한 수치로, 이미 지난해 연간 관람객 1만9,835명을 넘어섰다.외국인 관광객의 참여도 두드러졌다.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전체 참여자 2만2,308명 가운데 외국인은 7,462명으로 **33.4%**를 차지했다. 참여자 3명 가운데 1명꼴로 외국인 관광객이었던 셈이다. 서울시는 이러한 참여율이 태권도 공연이 서울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한국문화를 경험하는 관광 콘텐츠로 관심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2026 서울시 태권도 공연’ 홍보 포스터. 남산골한옥마을 상설공연과 DDP 거리공연 등이 진행된다. (자료=서울시)남산골한옥마을서 주말 공연…정통 시범부터 창작·융합 공연까지하반기 상설공연은 9월 5일부터 10월 18일까지 남산골한옥마을 천우각에서 주말 오후 2시와 4시에 진행된다.공연에는 국기원을 비롯해 미르메, 비가비, 화성의과대학교와 대경대학교 시범단 등이 참여한다. 격파와 품새, 호신술 등 태권도 고유의 역동적인 동작에 공연예술을 더해 정통 시범부터 창작·융합 공연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서울 도심에서도 태권도의 힘찬 기합을 만날 수 있다. 9월 19일과 10월 9일에는 DDP에서 ‘태권도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도심 속 태권도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직접 주먹·발차기 체험…외국인은 도복 입고 격파까지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상설공연장에 마련되는 ‘태권도 체험존’에서는 디지털 타격 측정 장비를 이용한 ‘태권 펀치’와 ‘발차기’를 게임처럼 즐길 수 있다. 당일 최고 기록 참가자에게는 태권도 캐릭터 문구세트도 제공한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별도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가자는 직접 태권도복을 입고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기본동작과 격파 등을 배울 수 있으며, 프로그램을 마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과 기념 띠가 제공된다.서울시 태권도 상설공연에서 시범단이 역동적인 태권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자료=서울시)서울시는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이 서울에서 태권도와 한국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상반기 태권도 공연에 보내주신 국내외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더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서울을 찾은 관광객들이 한국 문화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태권도 공연을 대표적인 K-컬처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서울시 #서울태권도공연 #태권도 #남산골한옥마을 #DDP #태권도체험 #외국인관광객 #K컬처 #서울관광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만 부산시민 하나 되는 스포츠 대축전 열린다사직실내체육관서 개회식…박서진·손태진 등 화려한 축하공연 및 경품 행사 마련15개 종목 종합경기 펼쳐져…시민 화합과 건강 증진의 장 기대[세계교육신문 김하은 기자] 부산광역시 전역을 뜨겁게 달굴 지역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제37회 부산시민체육대축전'이 오는 2026년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사직실내체육관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부산시민체육대축전 팜플렛(사진=부산광역시체육회)이번 대축전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은 9월 12일 오후 4시 30분 사직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개회식 축하공연에는 인기 가수 박서진, 손태진, 김조한, 정다경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에게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개회식 당일 현장에서는 냉장고와 대형 TV 등 풍성한 경품 추첨 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대회 둘째 날인 13일에는 본격적인 종합경기와 참여마당이 주요 경기장에서 일제히 펼쳐진다. 약 20,000여 명의 부산시민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검도, 게이트볼, 국학기공, 그라운드골프, 배구, 배드민턴, 볼링, 족구, 줄넘기, 체조, 축구, 탁구, 태권도, 테니스, 파크골프 등 총 15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화합을 다지게 된다.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체육활동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지역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운영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부산광역시체육회(051-500-1342)로 문의하면 된다.#부산시민체육대축전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체육회 #사직실내체육관 #부산스포츠축제 #부산행사 #박서진 #손태진 #부산체육 #교육신문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일부터 2박 3일간 일본 오사카서 선진 교육체계 모색- 교육실무사 등 11개 직종 18명 참여…현장 적용점 및 협력 문화 탐방- 나라현 가시하라 세이신중등·교세라 방문하며 사기 진작 및 복지 증진 도모[세계교육신문 김하은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에서 교육활동 지원에 힘써온 교육공무직원의 사기를 높이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2박 3일간 일본 오사카 일원에서 ‘2026년 교육공무직원 국외연수’를 실시한다.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국외연수가 추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연수에는 교육실무사를 비롯해 총 11개 직종에서 선발된 18명의 교육공무직원이 참가한다. 시교육청은 이에 앞서 지난달 31일 연수 대상자 사전연수를 개최하고, 전체 연수 일정과 방문 기관 안내를 비롯해 공무국외출장자 준수사항 및 현지 안전 수칙 교육을 사전 완료했다.연수단은 일정 동안 일본 나라현에 위치한 가시하라 세이신중등학교 등 현지 교육기관과 글로벌 기업인 교세라를 방문한다. 참가자들은 선진 교육지원 체계와 우수한 협력적 조직문화 사례를 다각도로 둘러보고, 향후 국내 학교 현장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예정이다.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교육공무직원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교육 공동체의 소중한 주체"라며 "이번 국외연수가 선진 사례를 배우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협력적 노사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부산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국외연수 #김석준교육감 #오사카연수 #교육실무사 #가시하라세이신중등학교 #교세라 #교육신문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km 발걸음에 담은 청소년 생명 사랑… 교육가족 170여 명 캠페인 동참-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 맞아 대구스타디움서 '2026 생명사랑 밤길걷기' 개최- 강은희 교육감 명예대회장 참석… "지역사회와 힘모아 건강한 성장 지속 지원"[세계교육신문 김하은 기자] 대구광역시교육청이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학생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뜻깊은 걸음을 함께했다.2026년 생명사랑 밤길 걷기 캠페인(사진=대구교육청)대구시교육청은 지난 9월 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6년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에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 소속 교육가족 170여 명이 동참해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공유했다고 밝혔다.2026년 생명사랑 밤길 걷기 캠페인(사진=대구교육청)이번 캠페인은 오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생명존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한층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주요 코스로 진행된 8km 걷기는 국내 10대 청소년 자살률이 인구 10만 명당 8.0명이라는 의미를 상징적으로 담아, 청소년들의 마음건강을 돌보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을 도모했다.2026년 생명사랑 밤길 걷기 캠페인(사진=대구교육청)이날 현장에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명예대회장으로 직접 참여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가족, 친구, 동료 단위로 모인 170여 명의 참가자들은 어두운 밤길을 함께 걸으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현장에 마련된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공연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며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2026년 생명사랑 밤길 걷기 캠페인(사진=대구교육청)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밤길걷기 캠페인이 서로의 마음을 정성껏 살피고 내면의 힘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을 건강하게 돌보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음건강 및 생명존중 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교육가족과 지역사회가 연대해 생명사랑의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대구시교육청 #생명사랑밤길걷기 #세계자살예방의날 #청소년마음건강 #생명존중캠페인 #강은희교육감 #대구스타디움 #마음건강교육 #교육신문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산고 개교 80주년, 100억 장학기금으로 이어진 동문애…‘100년의 약속’ 음악회9일 서울시교육청 대강당서 재학생·동문·교직원·지역주민 한자리에매년 재학생 110여 명 장학금 지원…수도여고 동문합창단도 무대 올라[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개교 80주년을 맞은 용산고등학교가 지난 80년간 이어져 온 동문들의 후배 사랑을 되새기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음악회를 마련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용산고등학교는 오는 9월 9일 오후 7시 서울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재학생과 동문, 교직원, 서울교육가족,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개교 8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용산고의 80년 역사와 함께 이어져 온 동문들의 후배 사랑과 학생 성장을 위한 교육적 노력을 되돌아보고, 용산에서 새로운 시대를 시작한 서울교육가족과 함께 새로운 100년을 향한 동행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용산고 동문들의 후배 지원은 일회성 장학사업을 넘어 지속적인 교육지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용산고 동창회는 100억 원 규모의 장학기금을 바탕으로 매년 재학생 110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숙생활관 운영비와 각종 교육활동비도 지원하며 후배들의 배움과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서울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세대·학교·지역의 화합’이번 음악회에는 서울시교육청의 용산 신청사 이전을 환영하는 의미도 담겼다. 특히 신청사 옛터인 수도여고의 역사와 교육적 기억을 이어가기 위해 수도여고 동문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용산고와 수도여고의 동문들이 음악을 통해 만나면서 세대와 학교, 지역의 역사를 연결하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에는 용산고 동문합창단을 비롯해 산울림 멤버 김창훈, KBS 음악감독 강승원, 성악가 정효식·최승원 등이 참여한다. 용산고 학생회와 교사, 서울 음악교사들도 무대에 올라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인다.진행은 김재원 전 KBS 아나운서가 맡는다. 용산고는 이번 행사를 단순한 개교 기념행사를 넘어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서울교육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지난 8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의 출발을 공유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할 계획이다.김진효 용산고등학교장은 “용산고의 80년에는 졸업 후에도 모교와 후배들의 성장을 꾸준히 지원해 온 동문들의 역할이 큰 힘이 되어 왔다”며 “선배의 지원과 응원이 후배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그 후배들이 다시 다음 세대를 응원하는 전통을 바탕으로 이번 음악회가 새로운 100년을 함께 시작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용산고등학교 #용산고개교80주년 #100년의약속 #장학기금 #서울시교육청 #기념음악회 #동문장학사업 #수도여고 #서울교육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2주간 현지 직무교육·실습으로 글로벌 실무 역량 강화- 어학연수·직무교육·현장실습 이어지는 맞춤형 해외 연수- 176시간 사전교육 완수…10일 출국해 12월 6일 귀국 예정[세계교육신문 김하은 기자] 부산 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이 호주 현지에서 전공과 적성에 맞는 실무 경험을 쌓고 글로벌 전문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본격적인 여정에 나선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6개 직업계고 학생 30명이 오는 9월 10일부터 12주 동안 호주에서 ‘글로벌 현장학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출정식 모습(사진=부산교육청 제공)부산교육청은 출국을 앞두고 4일 오전 교육청 국제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은 세계 무대로 첫발을 내딛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현장학습은 해외 현지에서 12주간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초기 7주 동안 실무에 필요한 외국어 역량을 다지는 어학연수를 이수한 뒤, 2주간의 직무교육과 3주간의 현장실습을 거치며 각자의 전공 분야에 맞춘 실무 경험을 다지게 된다.부산 직업계고 30명 오주서 글러벌 현장학습(사진=부산교육청 제공)참가 학생들은 지난 5월 1차 선발된 이후 9월까지 총 176시간에 달하는 온·오프라인 사전교육을 성실히 이수하며 기본기를 탄탄히 다졌다. 지난 2010년 첫발을 뗀 부산교육청의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학생들의 글로벌 직업역량과 국제 경쟁력을 갖춘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속 추진되어 온 사업이다.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학교별 글로벌 동아리 활동으로 알찬 준비 과정을 거쳐 이 자리에 선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라며, “이번 현장학습이 세계 무대에서 실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부산광역시교육청 #직업계고 #글로벌현장학습 #호주현장학습 #특성화고 #김석준교육감 #해외취업 #직무교육 #부산교육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 직업계고 상업계열 10개교95명,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 참가- 10개 직업계고 대표 학생들, 회계·ERP·프로그래밍 등 15개 종목서 기량 겨뤄- 매년 입상자 증가세 이어가… 강삼영 교육감 “현장 중심 맞춤형 직업교육 적극 지원”[세계교육신문 김하은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내 10개 직업계고등학교 학생 95명이 인공지능(AI) 시대를 주도할 상업·정보 분야 미래 전문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전국 무대에 오른다.AI시대를 준비하는 강원 학생들(사진=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직업계고 대표 학생들이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시대, 내일을 경영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직업계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쌓아온 전공 지식과 현장 실무 역량을 교류하고 평가받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상업계열 경진 행사다.이번 대회에 강원 대표로 나서는 학교는 강릉정보공업고, 도계전산정보고, 동해상업고, 설악고, 영서고, 원주금융회계고, 정선정보공업고, 춘천한샘고, 화천정보산업고, 황지정보산업고 등 총 10개교다. 학생들은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영어, ERP, 금융실무, 세무실무, 비즈니스프로그래밍 등 11개 경진 종목과 4개 경연 종목에 출전해 전국 학생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강원 학생들은 그동안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며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입상자 수가 2023년 14명에서 2024년 22명, 2025년 26명으로 해마다 꾸준히 늘어났으며, 지난해 대회에서는 교육부장관상 1명을 비롯해 금상 5명, 은상 7명, 동상 11명을 배출하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올해 대회에서의 활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그동안 익힌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자신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학생들이 각자의 적성과 소질에 맞게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직업교육의 현장성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전국상업경진대회 #강원직업계고 #강삼영교육감 #AI시대 #상업교육 #직업교육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실무역량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학년 나효찬 학생, 이탈리아 토리노서 금메달 2개·동메달 1개 쾌거 - 지구과학부터 화학까지… 세계 무대에서 입증한 글로벌 과학 인재 역량 - 개인·팀 부문 모두 석권하며 한국 과학교육 위상 높여[세계교육신문 김하은 기자] 광주과학고등학교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제19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IESO)에서 2년 연속 금메달을 수확하며 세계적인 과학 인재 양성의 요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20~27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제19회 국제지구화학올림피아도(IESO)에서 개인부문 금메달을 획득한 광주과학고 2학년 나효찬 학생(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이번 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 광주과학고 2학년 나효찬 학생은 개인 부문 금메달에 이어 다국적 팀 부문에서도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추가해 총 3개의 메달(금 2, 동 1)을 목에 걸었다. 세계 41개국 169명의 과학 영재들이 참가한 가운데, 나 군은 지구 시스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탁월한 문제 해결 능력을 선보이며 한국 대표단의 선전을 이끌었다. 경기를 마친 나효찬 학생은 세계 각국의 학생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지구과학에 대한 시야를 넓힌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는 지구 시스템 전반에 대한 학술적 평가를 수행하는 세계적 대회다. 평가 방식은 광물, 암석, 하천, 노두 관찰 분석 능력을 측정하는 개인 부문과, 야외 지질 환경 해석 및 빙하 용융 등 기후 위기 과제를 심도 있게 토의하는 다국적 팀 경쟁 부문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지난 20~27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제19회 국제지구화학올림피아도(IESO)에 출전한 한국대표단(왼쪽에서 3번째 광주과학고 2학년 나효찬 학생)(=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광주과학고의 이번 성과는 지난해 중국 지닝에서 열린 제18회 대회(당시 3학년 안지후 학생, 금 1·은 1·동 1)에 이어진 2년 연속 금상 수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아울러 광주과학고는 지난 7월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된 제58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IChO)에서도 3학년 임장호 학생(금메달)과 김도훈 학생(은메달)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여러 기초과학 분야에 걸쳐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지난 20~27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제19회 국제지구화학올림피아도(IESO)에 출전한 한국대표단의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앞 줄 왼쪽에서 6번째 광주과학고 2학년 나효찬 학생)(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고준상 광주과학고 교장은 열정과 노력으로 결실을 맺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 경험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더 넓은 세계 무대에서 과학적 역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전했다.#광주과학고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 #IESO #나효찬 #지구과학올림피아드 #토리노 #과학영재 #국제올림피아드 #과학교육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말·휴일 이어진 실무교육 결실…항공정비사 면허시험 응시 자격 갖춰- 항공기 기체·기관·장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 역량 강화- 9월 11일 오후 2시 ‘2027학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 개최[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한국항공고등학교 항공정비시스템과 학생 27명이 총 2,410시간에 걸친 교육을 마치고 ‘항공정비사 비행기과정’을 수료했다. 학생들은 이번 필수과정 이수를 통해 항공정비사 면허 취득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됐다.사진 설명: 한국항공고등학교 ‘항공정비사 비행기과정’ 제1기 수료생과 학교 관계자들이 수료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항공고등학교 제공)이번 수료는 정규수업뿐만 아니라 방과 후와 주말·휴일까지 이어진 장기간의 교육을 마무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교내 실습장에서 항공기 기체와 기관, 장비 등을 중심으로 항공정비에 필요한 이론과 현장 실무 능력을 길러왔다.한국항공고는 교내에 최신 실습 장비를 갖춘 항공기술교육원을 운영하는 특성화고등학교다. 항공기술교육원은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으로, 학생들이 재학 중 체계적인 이론·실습교육을 이수하고 항공정비사 면허 취득에 도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학생들이 2,41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동안 교사와 항공기술교육원 원장, 교관들도 주말과 휴일에 실습장을 지키며 교육을 지원했다. 학교는 현장 실무에 초점을 맞춘 교육과 함께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고 밝혔다.과정을 수료한 3학년 박수현 학생은 “주말과 휴일에도 쉬지 않고 실습하는 것이 힘들 때도 있었지만, 항상 곁에서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교관님들 덕분에 끝까지 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항공정비사 면허를 취득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항공정비 전문가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문명호 교장은 “주말과 휴일에도 쉬지 않고 2,410시간이라는 긴 여정을 훌륭하게 마친 27명의 학생들이 무척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학생들을 위해 교육에 힘쓴 항공기술교육원 원장과 교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최고의 항공정비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한국항공고등학교는 오는 9월 11일 오후 2시 ‘2027학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입학설명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학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항공고 #항공정비시스템과 #항공정비사 #항공정비교육 #항공기술교육원 #특성화고 #직업교육 #항공산업 #신입생입학설명회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산율 저하...... 우리의 미래는......2차 대전이 끝나고 산업화의 기반이 마련된 60년대부터 유럽의 경제가 성장하고, 선진국의 반열에 오른 뒤부터 출산율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수입은 늘어나지 않는데 자녀를 키우는데 드는 비용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과거 농경사회 중심의 사회에서는 자식을 노동력으로 보았기 때문에 다산을 부모가 원했던 경향이 높았다. 그러나 산업화된 사회에서는 경제적 부담의 증가로 인해 자녀를 줄이는 경향이 일반적이었다. 최근 들어서는 청년층의 일자리와 고용불안으로 인한 미래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자녀를 포기하거나 미루는 경향이 높다. 출산은 결혼에 대한 인식의 변화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비혼이나 결혼을 해도 출산을 하지 않는 딩크족이 늘어나고 있고, 사회적으로 수용되는 경향이 높기 때문이다. 여성의 사회진출과 경력단절 문제로 인해, 출산을 하지 않는 경향도 있다. 뿐만 아니라 일과 가정에서의 자녀 양육의 부담도 크다. 여기에 가치관의 변화로 인한 삶의 질을 중시하는 경향도 있다. 출산 및 육아환경이 부족한 사회적 인프라도 한몫하고 있다. 모든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하는 것은 과거나 현재에도 마찬가지이다. 인간은 하나가 충족되면 또다른 하나를 원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이와 같은 출산율의 부족은 사회에 부정적 영향도 미치고 있다. 노동력의 부족과 더불어 경제성장의 둔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미 국내 외국인 근로자 수는 25년말 기준 110만명을 넘어섰으며, 외국인 유학생 수도 30만명을 넘었다. 유학생 중 많은 수는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경향이 높다. 이는 노동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로봇의 활성화나 인공지능을 개발하여 이를 대신하려는 경향도 계속 높아지고 있다. 생명공학의 발달은 고령화를 심화시키며, 이는 사회구조가 노인 중심으로 돌아가도록 하며, 연금 및 복지재정의 확대를 동반하게 된다. 고령화는 사회의 동력과 활력을 잃게 된다. 교육 및 산업구조의 변화로 인해 AI 활용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이는 인간의 만남을 저해하고, 사회의 활력 저하를 가져오게 된다. 과학기술과 인공지능의 발달로 신무기들이 지속해서 개발되고 있으나 국방력의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가장 심각한 부분은 지방소멸 문제이다. 지방에는 누가 살 것인가? 모두가 도시생활을 중시하는 상황에서 시골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만나기도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정부에서도 그동안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하여 왔으나 그 효과는 미미했다. 이제 정부의 재정적 부담이 어렵다면 국민 모두가 출산에 대한 인식을 다르게 해야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나만 잘살다 가면 그만인가. 나와 너의 자식을 떠나 우리 후손들이 계속 이 나라를 살아가야할 것인가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가져와야할 시기가 되었다고 본다. 결국 교육의 역할이 더 막중해지고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 농어촌 소규모 학교에서 일어나는 학생 폭력이 사각지대학생 수가 적어 학생 간 분리도 어려워~~현실적 대안도 마땅치 않아~~[몬 이미지는 내용과 관계 없음]

  • 상주교육지원청,2026학년도 특수교육업무담당자 연수 개최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현)은 4월 8일에 상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업무담당자 45명을 대상으로「2026학년도 특수교육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상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하였으며, 경상북도 특수교육 운영계획의 변경 사항에 따라 주요 사업 등을 안내하며 특수교육 관련 업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이번 연수에 참여한 모 초등학교의 선생님은“연수를 계기로 2026학년도 경북 특수교육 사업의 방향과 핵심 내용을 파악할 수 있었고, 특수교육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졌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종현은 “이번 연수를 통해 2026학년도 특수교육 업무담당자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업무담당자 선생님들의 부담을 덜고 원활한 업무 수행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상주교육지원청 제공상주교육지원청 제공

  • 충북 이주배경 아동과 청소년 지원방안 회의:[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평사회위원회 위원들이 청주대학교에서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

  • ▷ 본 세계교육신문 기자를 모집합니다.▷ 기자 역할을 하거나 배우고자 하시는 분은 회원가입 하시고, 이메일(doooknok@gmail.com)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참고사항- 우리는 자기 주변의 소식을 너무 모르고 지냅니다.- 내 생황 주변과 가까운 이웃의 소식을 홍보하고자 하시는 분은 누구나 지원하시면 됩니다.- 의무적으로 써야하는 기사는 없습니다.- 1년에 한번이든 두번이든 본인이 쓰고 싶은 기사만 쓰시면 됩니다.- 본 신문은 이념과 갈등을 조장하는 정치기사를 쓰지 않습니다.- 본 신문은 추측기사를 쓰지 않습니다.- 본 신문사 기자는 인건비를 지급하지 않습니다.- 홍보나 광고를 유치하는 비용에서는 50%를 본인이 수령하게 됩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판 전체검색
상담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