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FIT’ 대전 직업교육 혁신지구 출발… 2028년까지 37억 5,000만 원 투입- 직업계고 12교 참여… 나노·반도체 등 지역 주력산업 맞춤 교육 추진- 교육청·대전시·기업·대학 협력… 현장실습·취업·후학습·정주 연계[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대전시교육청과 대전광역시가 직업계고 교육을 지역 기업 취업과 대학 후학습, 지역 정주로 연결하는 직업교육 혁신지구 운영에 나선다. 두 기관은 11월 4일 대전 롯데시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JOB-FIT 대전희망인재 직업교육 혁신지구 비전선포식’을 열고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함께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JOB-FIT 대전희망인재 직업교육 혁신지구 비전선포식’에서 참석자들 기념촬영. (사진 제공=대전시교육청)사업의 핵심은 학생이 학교에서 배운 역량을 지역 일자리에서 발휘하고, 취업 이후에도 학습을 이어가며 대전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전 희망인재 성장사다리’ 구축이다. 재학 중 맞춤형 교육과 현장실습부터 졸업 후 지역 기업 취업, 일학습병행, 지역 대학 후학습, 정주 지원까지 연계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직업계고 12교와 함께 나노·반도체 등 대전 주력산업에 맞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미래직업교육센터와 BI브리지센터를 거점으로 반도체·스마트팩토리, 철도·드론,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분야의 특화 교육도 추진한다.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을 중심으로 지역 기업·대학·유관기관이 협력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기르는 직업교육 모델 사업이다. 대전시와 시교육청은 공동으로 사업을 신청해 지난 7월 8일 교육부 공모에 선정됐다. 2028년까지 3년간 교육부 지원금 22억 5,000만 원에 시교육청과 대전시 예산을 더해 총 37억 5,000만 원을 투입한다.이날 선포식에는 대전시와 대전시의회, 지역 기업·대학·유관기관, 대전 직업계고 교원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배움도 일도 삶도, 대전에서 FIT’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협력 체제를 강화했다.비전 선포 세리머니에서는 학교가 기업·대학과 함께 인재를 기르고, 기업은 지역 인재를 채용해 함께 성장하며, 대전은 청년이 지역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삶의 기반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나눴다.대전시교육청과 대전시는 앞으로 혁신지구 지원센터와 지역협력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2027년에는 혁신지구 조례 제정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교육에서 취업,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직업교육 모델의 정착을 추진한다.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지역 주력산업에 맞춘 교육으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 배움이 대전의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졸업생의 진로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역 대학과 함께 선취업·후학습의 길을 열어, 학생들이 대전에서 배우고 일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대전시교육청 #대전광역시 #직업교육혁신지구 #JOBFIT #직업계고 #산학협력 #지역인재양성 #선취업후학습 #청년정주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 인생의 이야기’에서 삶의 선택까지… 문학과 과학 잇는 융합 독서- 11월 4일 1~2학년 희망 학생 60여 명 참여… SF 인문학 프로젝트 진행- 독서·영화 감상·강연에서 찾은 질문, 개인·모둠별 후속 탐구로 연결[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동성고등학교(교장 김태선) 학생들이 소설과 영화에서 만난 시간과 선택의 문제를 물리학의 시선으로 다시 살펴봤다. 동성고는 11월 4일 교내 시청각실에서 1~2학년 희망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김범준 교수 초청 특강 ‘과학적 시선으로 SF를 다시 읽는 시간’을 운영했다.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김범준 교수가 동성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적 시선으로 SF를 다시 읽는 시간’ 특강 진행. (사진 제공=동성고등학교)김범준 교수는 이날 소설과 영화에 담긴 과학적 개념을 설명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두 가지 관점인 인과율과 목적론을 소개했다. 빛의 이동 경로를 설명하는 ‘페르마의 원리’를 통해 빛과 시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작품 속 이야기를 과학적 원리와 연결해 풀어냈다.강연은 작품 해석에서 학생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질문으로 이어졌다. 김 교수는 ‘우리 삶의 목적 함수는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학생들이 과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삶과 선택의 의미를 생각해 보도록 했다. 학생들은 미리 읽고 감상한 작품을 새로운 관점에서 살펴보며 문학적 상상력과 과학적 원리의 연결을 탐색했다.이번 특강은 ‘2026 창의융합 인재양성 지원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인문학 프로젝트 ‘문학으로 사유하는 인간과 미래’의 세 번째 단계다. 하나의 SF 작품을 문학·영화·과학의 관점에서 탐구하는 융합형 독서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공강 시간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운영하고 있다.프로젝트는 독서, 영화 감상, 명사 초청 특강, 후속 탐구의 4단계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먼저 테드 창의 소설집 ‘당신 인생의 이야기’에 수록된 ‘네 인생의 이야기’를 읽고 활동지를 작성했다. 이어 10월 28일에는 이를 원작으로 한 영화 ‘컨택트’를 감상하며 소설과 영화의 차이점을 살펴봤다.동성고는 강연 이후에도 학생들이 독서와 영화 감상, 특강에서 발견한 질문을 개인·모둠별 탐구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수학·물리, 언어·인지, 철학·윤리, 문학·매체 등 관심 분야에서 주제를 정하고 문헌 조사, 비교 분석, 실험·시뮬레이션, 창작 등의 방식으로 탐구를 이어간다.김태선 교장은 이번 특강이 문학 속 질문을 과학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자신의 삶과 연결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면서 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동성고등학교 #김범준교수 #SF인문학 #융합교육 #독서교육 #네인생의이야기 #컨택트 #과학특강 #창의융합인재양성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서·문화예술·스포츠 잇는 책 여행… 어린이와 가족 참여- 11월 10일부터 12월 6일까지 어린이공간·스마트도서관에서 운영- ‘나만의 RAS 찾기’·책 카드 만들기·주제별 도서 전시 마련[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관장 박미옥)이 어린이들이 관심 분야의 책을 찾고 가족과 독서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연말 특별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11월 10일부터 12월 6일까지 어린이공간과 스마트도서관에서 유아·어린이와 동반 부모 등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 어린이공간 연말 특별행사 안내 포스터. (자료 제공=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이번 행사는 책을 읽는 데서 나아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다른 이용자의 추천 도서를 살펴보며 독서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독서·문화예술·스포츠를 연계한 도서 전시와 활동지 체험, 책 카드 만들기, 대출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나만의 RAS 찾기’는 전시 도서와 활동지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RAS는 독서(Reading)·예술문화(Arts)·스포츠(Sports)를 연계하는 경기교육의 방향을 뜻한다. 어린이들은 각 분야의 책을 살펴보고 활동지를 작성하며 도서관에서 이를 경험할 수 있다. 포스터에 따르면 참여 어린이 50명에게 미니수첩을 증정한다.‘책나무에 열린 이야기’에서는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이나 추천하고 싶은 책을 책 카드에 적거나 꾸며 나무에 건다. 가족과 책 이야기를 나누고, 다른 이용자가 남긴 추천 도서를 살펴볼 수 있는 참여 활동이다.주제별 북큐레이션 전시도 이어진다. 11월에는 ‘경제 이야기’, 12월에는 ‘삶을 위로하는 문학’을 주제로 책을 소개해 이용자들이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접하도록 돕는다.책 대출과 연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어린이공간에서 책을 빌리는 ‘튼튼 책걸음’에서는 어린이 50명에게 비타민 간식을 제공한다. 스마트도서관 대출 이벤트인 ‘상상 책걸음’에서는 어린이 50명에게 행운거북이 키링을 증정한다.도서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이 다양한 주제의 책과 참여 활동을 접하고, 각자의 관심에 맞는 책을 찾아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박미옥 관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책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 #성남도서관 #어린이도서관 #연말특별행사 #독서문화 #가족독서 #북큐레이션 #RAS #어린이독서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AI 리터러시 교육, 조문별 해설과 실무 서식으로 구체화- 도내 모든 학교에 해설·활용집 배포… 학교급별 적용 사례 수록- AI 활용 범위·결과물 표시 방법 안내… 편집 가능한 서식 8종 제공[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수업과 과제에서 인공지능(AI)을 어디까지 활용하고, 활용 사실을 어떻게 표시할지 등 학교 현장의 판단을 돕는 자료를 마련했다. 전북교육청은 ‘전북 AI 리터러시 교육 가이드라인’ 해설·활용집을 제작해 도내 모든 학교에 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AI가 제시한 정보를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살펴보고 참고 자료와 비교하는 교육 장면을 표현한 AI 생성 이미지.이번 자료는 AI 활용 원칙을 실제 교육활동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와 실무 서식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학생의 AI 활용 허용 범위와 결과물 표시 방법처럼 수업·과제 수행 과정에서 판단이 필요한 사항을 안내하고, 학교가 자체 여건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해설·활용집에는 학생·교사·학교·학부모·교육청 등 5개 주체의 역할과 실천사항, 제1조부터 제20조 까지의 조문별 해설, 학교 현장 활용 서식 8종, 국내외 관련 기준과 용어 해설이 담겼다.각 조문은 제정 취지와 적용 범위, 학교 현장 실천 방법, 자주 묻는 질문 등 7개 항목으로 나눠 설명했다.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의 특성을 고려한 적용 사례도 제시했다.학교가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서식도 제공한다. 학교 자체 AI 리터러시 교육 가이드라인 표준안, 수업·과제·평가 AI 활용 허용범위 안내문, AI 서비스 사전점검표, 학부모 안내문, 학교 자율점검표 등을 포함한 8종이다. 전북교육청은 해설·활용집을 전자파일로 배포하고, 필요한 내용을 수정해 사용할 수 있도록 편집 가능한 서식을 별도로 제공한다.이번 자료의 바탕이 된 가이드라인은 7장 20개 조문으로 구성돼 지난 9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학생의 주체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고 윤리적·책임 있는 AI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공동체의 자율 규범이다. 인간의 주체성과 비판적 검증, 책임 있는 AI 활용, 학생 권리 보호와 정서적 안전 등을 주요 원칙으로 삼고 있다.해설·활용집 제작에는 AI 윤리 분야 전문가, 교육지원청·교육연수원 관계자, 현장 교원 등이 참여했다. 전북학생의회와 교사·학부모의 의견도 반영했다. 전북교육청은 향후 소통 플랫폼을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가이드라인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장기영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해설·활용집이 학교의 가이드라인 실천을 돕는 현장 지원 자료라고 설명하며, 학생들이 AI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는 문화가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AI리터러시 #인공지능교육 #AI교육가이드라인 #책임있는AI #디지털시민교육 #학생주도성 #교육자료 #학교교육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규모 행사·실적 중심 대회 폐지…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 미래교육박람회·어린이 놀이 한마당 폐지…정책 공유·일상 교육활동으로 전환- 스포츠클럽 공모·학교폭력 사업 보고 간소화…AI 업무경감 시스템 구축 추진[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교직원의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7년도 정책사업의 33.5%를 일몰하고 본예산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대규모 행사와 실적 중심 대회를 폐지하고 중복된 신청·보고 절차를 정비해 학교가 수업과 학생 생활지도에 집중하도록 한다는 취지다.이번 정비는 제12대 교육감 공약을 기반으로 추진한 ‘고강도 행정업무 슬림화’ 정책의 하나다. 교육청은 정책사업 전체 목록을 점검하고 사업 총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으로 관행적으로 누적된 업무와 비효율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전경. 대전시교육청은 학교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7년도 정책사업의 33.5%를 일몰하고 신청·보고 절차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청이 제시한 정책사업 감축률은 2024년 9.1%, 2025년 9.2%였다. 2027년도 일몰 비율인 33.5%는 두 해의 감축률보다 각각 24.4%포인트, 24.3%포인트 높은 수준이다.주요 정비 대상에는 ‘미래교육박람회’와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이 포함됐다. 교육청은 이들 대규모 행사를 폐지하고, 관련 활동을 정책 공유회와 일상 수업 속 놀이 활동으로 전환했다. 행사 개최에 따르는 부담을 덜면서 정책 공유와 교육활동은 이어가겠다는 방향이다.순위 경쟁과 실적 위주로 운영되던 ‘민속놀이경연대회’, ‘효 인성교육 공모전’, ‘드론축구대회’도 폐지했다. 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부담이 컸던 행사와 대회를 정비해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사업 신청과 보고 방식도 간소화했다. 사업별로 분산돼 있던 ‘학교스포츠클럽’ 공모는 단일 선택형으로 개편했다. ‘학교폭력 대응 사업’은 신청·보고 경로를 하나의 창구로 일원화해 복잡한 행정 절차를 줄였다.교육청은 이번 정책사업 정비를 시작으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며 관행적 업무를 지속적으로 줄일 계획이다. 단순·반복 업무를 줄이기 위한 지능형 AI 교직원 업무경감 시스템 구축 등 스마트 행정 기반도 마련할 예정이다.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불필요한 행정 껍데기를 과감히 벗겨내 교직원이 교육활동 본연에 집중하도록 돕는 것이 이번 정책의 핵심”이라며 “학교 현장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흔들림 없이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사업 #정책사업일몰 #학교업무경감 #행정업무감축 #교직원업무경감 #교육활동중심학교 #학교행정 #스마트행정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시대 전인성부터 지역 뮤지컬교육까지…문예체 교육의 미래 논의- 11월 1일 서울예술인지원센터서 ‘문예체 융합 교육, 시민과 예술을 잇다’ 주제로 진행- 교육 활성화·지역 사례·정책 형성과정 등 세 편의 발제와 종합토론 마련[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문예체 융합교육의 가치와 시민예술의 미래를 살펴보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사)한국연기예술학회는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예술인지원센터 프로젝트룸에서 2026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문예체 융합 교육, 시민과 예술을 잇다’이며, 부제는 ‘융합 교육의 가치와 시민예술의 미래’다. 인공지능 시대의 전인성 회복을 위한 교육 방안부터 지역 뮤지컬교육 사례, 문예체 교육정책의 형성과정까지 세 편의 발제를 통해 논의를 이어간다.(사)한국연기예술학회 2026년 추계학술대회 포스터.첫 발제는 오후 2시 5분 박상석 상명대 발제자가 맡는다. ‘AI시대 전인성 회복을 위한 문예체 융합 교육 활성화 방안-서울의 거버넌스 혁신과 경기의 RAS 이력 인증제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하며, 김영래 신한대 토론자가 참여한다.오후 2시 35분에는 이목련 추계예대 발제자가 ‘경기 지역교육 정책 변화에 따른 뮤지컬 교육의 변화와 확장-‘안양 더뮤지컬’에 10년의 사례를 중심으로-’를 발표한다. 토론은 나일주 예술사회적협동조합 그린나래 이사가 맡아 지역 교육정책과 뮤지컬교육의 관계를 함께 살펴본다.이어 오후 3시 5분 진재홍 경기도교육청 인수위 RAS-A 위원장이 ‘RAS 경기 문예체 교육정책의 탄생과 형성과정-RAS 예술교육 정책 설계 과정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제한다. 손대한 청주대 토론자가 참여해 정책 설계 과정에 관한 논의를 이어간다.좌장은 조기숙 이화여대 소속으로, 오후 2시부터 학술대회를 진행한다. 세 차례의 발제와 토론을 마친 뒤 오후 3시 35분부터 3시 55분까지 종합토론을 진행하며, 기념촬영과 폐회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참가자 등록은 오후 1시 40분부터 2시까지다.행사 장소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122, 5층에 있는 서울예술인지원센터 프로젝트룸이다. (사)한국연기예술학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문학예술스포츠융합협회가 협력하며,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한국연기예술학회 #추계학술대회 #문예체융합교육 #시민예술 #예술교육 #전인교육 #뮤지컬교육 #교육정책 #서울예술인지원센터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고객응대 시연부터 교육 불평등 연구까지…추계학술대회서 연구 성과 공유중부대 충청캠퍼스서 개최…평가도구 특강·AI 활용 학술발표 진행대학(원)생 논문 5편 발표…최민호 대상, 강민수·박수빈 공동연구 최우수상[세계교육신문 김하은 기자]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학습의 흥미와 의사소통 역량을 높이는 교육 방안을 살피고, 교육 불평등과 자기주도학습에 관한 신진 연구자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에듀테인먼트학회는 10월 24일 중부대학교 충청캠퍼스 건원관에서 ‘AI 시대, 배움과 즐거움의 융합’을 대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대학생 최민호 씨 학술공모논문 발표 장면이번 학술대회는 연구 방법을 다루는 학술특강과 AI 활용 교육 사례 발표, 대학(원)생 학술논문공모 발표를 함께 진행했다.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 활용 방안과 연구의 기초를 살피면서 후속세대의 연구 성과를 나누는 방식으로 구성됐다.신한대 정복문 교수 발표 장면학술발표에서는 정복문 신한대학교 교수와 홍명수 청주대학교 교수가 ‘흥미 기반 AI 고객응대 롤플레잉 플랫폼이 항공서비스 전공생의 학습흥미와 의사소통 역량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연구를 소개했다. 발표와 함께 AI를 활용한 온라인 시연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고객응대 상황을 역할 수행 방식으로 연습하는 플랫폼을 통해 AI와 영어교육을 연결하는 사례를 제시했다.학술특강은 최윤희 고려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최 교수는 ‘평가도구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주제로 강연하며 연구에 활용되는 평가도구를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대학(원)생 학술논문공모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논문 5편이 발표됐다. 대상은 영국 킹스칼리지런던(King’s College London)을 졸업한 최민호 씨의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교육 불평등’ 연구가 차지했다.최우수상은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프로세스 제안’을 공동 발표한 강민수 동아대학교 학생과 박수빈 숙명여자대학교 학생에게 돌아갔다. 생성형 AI의 교육적 활용을 자기주도학습과 연결한 연구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우수상은 김세인 세종대학교 학생, 민소영 부경대학교 학생, 황정욱·천재건·강민성 동아대학교 학생이 받았다. 이와 함께 전현옥 한서대학교 교수가 학술상을, 전대일 동아대학교 교수가 공로상을 수상했다.학술대회에 참여한 김민정 충북대학교 박사과정생은 이번 학술발표를 들으면서, 에듀테인먼트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몽골에서 유학온 박사과정 알탕굴과 오란치맥 이런 학술대회에 처음 참여한다면서 앞으로 공부하는데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학회장인 김종두 서원대학교 교수는 연구자의 길이 어렵더라도 후학들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학생들의 논문이 지난해보다 질적으로 향상된 데 대해 보람을 전하며, 다른 이들의 인정 여부와 관계없이 묵묵히 연구를 이어가는 것이 사회와 국가에 대한 연구자의 책무라고 밝혔다.#한국에듀테인먼트학회 #추계학술대회 #에듀테인먼트 #AI교육 #배움과즐거움 #중부대학교 #학술논문공모 #교육불평등 #자기주도학습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업에서 지역사회까지…‘결대로자람’ 국제 컨퍼런스, 학교의 역할을 묻다!- 10월 16~18일 국내외 교직원 등 2,000여 명 온·오프라인 참여- 11개 기조 강연·14개 분과 사례 발표 통해 배움과 협력의 실천 방향 공유[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에 학생의 목소리를 존중하는 수업과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 논의하는 국제 교류의 장이 인천에서 열렸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관내 학교와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2026 결대로자람 가을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제14회 배움의공동체 국제 컨퍼런스와 공동 운영한 이번 행사에는 사토 마나부 도쿄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영국·호주·싱가포르·멕시코·태국·베트남 등 22개국 교육학자와 교원, 국내외 교직원 등 2,0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시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배움의공동체가 공동 주관했다.인천광역시교육청이 개최한 ‘2026 결대로자람 가을 국제 컨퍼런스’. (사진 제공=인천광역시교육청)이번 논의의 중심에는 민주주의를 지식으로 배우는 데서 나아가 학교생활 속에서 경험하고 실천하는 가치로 확장하는 문제가 놓였다. 참가자들은 교실에서 학생의 의견을 존중하는 관계, 교직원 간 민주적인 소통과 협력,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결을 살피며 민주적 교육공동체를 만드는 방법을 모색했다.일정은 학교 수업을 직접 살펴보는 현장 방문에서 출발했다. 16일 해외 석학과 교원들은 동암중학교와 선학중학교를 찾아 배움중심 수업을 참관했다. 이어 17일 본 행사에서는 도성훈 교육감과 사토 마나부 교수 등 국내외 석학들이 참여한 11개 기조 강연과 14개 분과별 수업 실천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참가자들은 다양한 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교실의 관계와 학교 운영, 지역사회 협력이 민주주의 가치와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 논의했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배움의공동체 심포지엄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이어 갈 실천 과제를 다루며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시교육청은 이번 교류를 바탕으로 결대로자람학교를 비롯한 교육 사례가 국내외 교육계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개별성을 살리는 ‘결대로 교육’을 민주적 학교문화와 함께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행사가 AI 에이전트 대전환 시대에 읽걷쓰 기반의 인문학적 소양이 지닌 가치를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들이 배우는 교실부터 교사들이 소통하는 교직원실, 그리고 지역사회 전체에 민주주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인천광역시교육청 #결대로자람 #국제컨퍼런스 #배움의공동체 #민주적학교문화 #배움중심수업 #결대로교육 #읽걷쓰 #교육공동체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연부터 26개 체험 부스까지… 제주학생문화원서 문화 교류의 장- 제19회 제주글로벌축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개최- 다국어 합창·세계문화 체험·이보영 박사 영어교육 강연 마련[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세계 여러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공연과 체험으로 만나는 ‘제19회 제주글로벌축제’가 11월 6일 제주학생문화원과 야외 체험 부스에서 열린다. 제주국제교육원(원장 오경석)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도내 학생, 교직원,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리는 ‘제19회 제주글로벌축제’ 포스터. (자료 제공=제주국제교육원)‘세계의 문화, 제주의 빛으로 물들다’를 주제로 마련된 축제는 외국어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며 공감하는 세계시민역량을 기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공연과 전시, 체험 부스, 초청 강연 등으로 참여 기회를 넓혔다.야외에서는 총 26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미국, 일본, 중국, 인도, 멕시코, 프랑스 등 여러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주제로 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실내 전시실에서는 제주국제교육원의 외국어·다문화 교육활동 결과물을 선보인다.공연은 오전 10시 대극장 개막식에서 시작된다. 탐라중학교 오케스트라 연주와 국제가정문화원 하나로국제예술단의 나비춤, 영평초등학교 ‘영평 소리 모아 합창단’의 다국어 합창이 무대에 오른다.나비춤 공연에는 한국, 일본,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 5개국 출신 단원들이 함께한다. 우리 전통 가락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서로 다른 문화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오후에는 도내 학교와 기관의 학생들이 영어 뮤지컬, 영어·일본어·중국어 노래, 오케스트라, 국악, K-POP 댄스 등을 선보인다. 외국어 공연과 함께 한국 전통문화와 현대 문화 콘텐츠도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학부모와 지역주민을 위한 영어교육 강연도 열린다. 오전 11시 소극장에서 EBS-FM ‘Easy English’ 진행자인 이보영 박사가 ‘이제 삶을 위한 영어로!’를 주제로 인공지능(AI) 시대의 영어교육 방향을 소개한다. 강연 사전 신청은 마감됐으며, 당일 사전 신청자의 불참으로 잔여 좌석이 생기면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이 밖에 초·중학생 대상 언어·문화 퀴즈쇼와 장애인 스포츠버스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오경석 원장은 제주글로벌축제가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경험하고 소통하며, 배움과 교류가 어우러지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국제교육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제주글로벌축제 #제주국제교육원 #제주학생문화원 #세계문화체험 #외국어교육 #다문화교육 #세계시민교육 #이보영 #제주교육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가 이야기와 피아노·바이올린 선율로 만나는 가족 독서 시간- 11월 22일 오후 2시 개최…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 100명 대상- 정은주 작가 강연과 클래식 연주 마련…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책에서 읽은 음악가의 이야기를 듣고 클래식 명곡을 라이브 연주로 감상하는 가족 북콘서트가 열린다.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관장 성소연)은 오는 11월 22일 오후 2시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책과 클래식이 함께하는 가족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가족이 책 이야기와 피아노·바이올린 연주를 즐기는 모습을 표현한 AI 생성 삽화이번 무대는 『초등학생을 위한 클래식 음악 수업』을 쓴 정은주 작가의 강연과 클래식 라이브 연주를 결합해 꾸민다. 정 작가는 클래식 음악의 역사와 시대별 음악가들의 이야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참가자들은 피아노와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는 바흐의 ‘칸타타 아리오소’, 모차르트의 ‘터키 행진곡’ 등을 감상한다. 책에서 소개한 클래식 음악을 실제 연주로 만나며 음악에 대한 이해와 감상의 폭을 넓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행사는 해운대도서관의 ‘온 가족 북로그’ 사업의 하나다. 가족이 함께 책과 클래식 음악을 즐기며 독서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했다.참가 신청은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독서문화과(051-709-0932)로 문의하면 된다.성소연 관장은 “이번 북콘서트가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작가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즐기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과 다양한 문화예술을 연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부산해운대도서관 #가족북콘서트 #책과클래식 #정은주작가 #초등학생을위한클래식음악수업 #온가족북로그 #가족독서 #독서문화 #클래식공연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향민 음식부터 평화 런웨이까지…제13회 갯배예술제에 담긴 청호동 문화- ‘갯배, 삶을 잇다’ 주제로 10월 31일 아트플랫폼 갯배 일원 행사 마련- 주민 8개 팀 요리대회·생활문화 체험 기획…속초아리랑으로 마무리 구성[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청호동과 중앙동을 연결해 온 속초 갯배의 의미를 주민들의 음식과 공연, 생활문화로 풀어내는 예술제가 마련됐다. 속초민예총(회장 박용민)은 ‘갯배, 삶을 잇다’를 주제로 제13회 갯배예술제를 10월 31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아트플랫폼 갯배 일원에서 개최하는 일정으로 기획했다.속초민예총이 주최·주관하고 속초시가 후원한 이번 예술제는 갯배의 역사·문화적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과 지역 예술인이 청호동의 생활문화를 시민·관광객과 나누기 위해 준비됐다.주요 프로그램인 ‘갯배 요리대회’는 음식에 담긴 가족의 기억과 지역 이야기에 초점을 맞췄다. 주민 8개 팀이 실향민 음식문화에서 착안한 한입 음식과 명태·오징어 등 속초의 대표 수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지역 수산물을 활용한 특색 있는 음식문화를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경동대학교 앵커사업단도 요리대회 공동 주관에 참여했다.‘갯배, 삶을 잇다’를 주제로 마련된 제13회 갯배예술제 홍보 포스터 (자료=속초시 제공)‘평화 런웨이’는 사람과 사람,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갯배의 의미를 무대로 표현하도록 기획됐다. 강릉민예총 모델협회와 아바이마을 주민 등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생활문화 체험에는 갯배 만들기와 에코백 만들기, 유리공예, 아바이마을 막장 만들기 등이 포함됐다. 주민들의 생활과 지역의 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공연은 플루트 오케스트라의 개막 무대와 초청 인사, 청호동 주민, 지역 예술인이 함께하는 축하 무대로 시작하도록 편성됐다. 마지막 순서에는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인 속초아리랑 공연을 배치했다.이병선 속초시장은 행사 안내를 통해 “갯배는 단순히 물길을 건너는 배가 아니라 청호동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터와 세상을 이어준 길이었다”며 “이번 예술제가 갯배를 타고 오간 사람들의 삶과 청호동의 문화를 다시 만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속초시 #갯배예술제 #속초민예총 #아트플랫폼갯배 #청호동 #아바이마을 #실향민음식문화 #생활문화 #속초아리랑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년이 기획한 축제, 양산 황산공원서 도전과 성장 이야기 나눠- 10월 31일~11월 1일 개최…일자리·주거·복지 정책정보 제공- 장지수·유준호 공감 토크부터 정책 골든벨까지…문화와 정책 연결[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청년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하고 문화공연과 정책 체험을 함께 즐긴 ‘2026 경남 청년 페스타’가 양산 황산공원에서 열렸다. 경상남도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행사에 청년과 도민 등 6,0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청년의 꿈, 경남으로 GO!’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산 방문의 해’와 연계해 경남도와 양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도·양산시·양산청년센터가 주관했다.양산시 물금읍 황산공원에서 열린 ‘2026 경남 청년 페스타’에서 방문객들이 청년정책 홍보·체험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경상남도 제공)행사장에서는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 시군이 함께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일자리와 주거, 복지 등 다양한 정책정보를 안내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더해 정책과 청년의 접점을 넓혔다.정책을 퀴즈로 알아보는 ‘청년정책 골든벨’에는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를 통해 100명이 참여했다. 최종 우승은 통영에서 온 청년 천기훈 씨가 차지했다.청년들의 삶과 진로를 다룬 대화도 이어졌다. 인플루언서 장지수는 청년들과 의견과 경험을 나누며 소통했고, 유준호는 ‘어쩌다 여기까지 왔습니다’를 주제로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겪는 고민과 열정을 현장 참여자들과 공유했다.성공청년 토크콘서트에는 해녀 우정민 씨와 고립·은둔을 극복한 청년 활동가 안현수 씨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경남에서 도전하고 성장해 온 경험을 전했다. 로컬크리에이터 홍보 프로그램에서는 지역 청년 창업가의 제품과 브랜드, 청년단체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다.문화공연은 청년들의 참여와 교류를 이끄는 무대로 꾸며졌다. 첫날에는 역대 경연 수상자와 올해 본선 진출자 4팀이 참여한 청년 버스킹 공연, ‘흔들어 산, 춤 ROCK 댄스 챌린지’ 등이 진행됐다. 가수 박혜원(HYNN)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행사장 곳곳에는 청춘마켓과 체험·판매 부스, 푸드트럭 등이 운영됐다. 방문객들은 정책 안내와 함께 청년들의 창업 활동과 문화 콘텐츠를 접했다.10월 31일 오후 2시 열린 개막식에는 최만림 경남도 혁신성장부지사와 김희용 양산시 부시장, 도의회·시의회 의원, 경상남도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경상남도청년네트워크 회원, 청년참여단 등이 참석했다.최만림 경남도 혁신성장부지사는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도민과 함께 소통하며 꿈과 열정을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경남에서 마음껏 도전하고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 맞춤형 정책지원과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경남청년페스타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청년정책 #청년문화 #청년참여 #청년창업 #양산청년센터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옛 영사관부터 목포진까지…‘목포 국가유산 야행’에 담은 개항장 이야기- 10월 30일~11월 1일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서 개최…국가유산 6곳 야간 개방- 개항식 거리극·근대가요·재즈 등 편성…전시와 공예 체험도 마련[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목포 개항 129년의 역사를 근대 건축물과 공연, 체험으로 만나는 ‘2026 목포 국가유산 야행(夜行)’이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개최됐다. 국가유산 6곳을 야간에 개방하고, 개항장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한 행사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목포시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모던타임즈, 목포 개항이야기 129’를 주제로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하는 일정으로 기획됐다.‘2026 목포 국가유산 야행’ 홍보 포스터. 목포 개항 129년을 주제로 근대역사문화공간의 국가유산과 공연·체험 프로그램 소개 (자료=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야간 개방 대상은 목포근대역사관 1관인 옛 일본영사관과 2관인 옛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 유달초등학교인 옛 공립심상소학교, 경동성당, 대중음악의 전당인 옛 호남은행, 목포진 등 6곳이다. 각 공간의 역사적 배경에 공연과 전시, 체험을 연결한 점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다.목포근대역사관 2관 공연은 날짜별로 다르게 편성됐다. 10월 30일에는 항일 서사를 담은 창작뮤지컬 ‘목포찬가’, 31일에는 근대가요 콘서트 ‘목포풍경’, 11월 1일에는 재즈 공연 ‘목포로망스’가 일정에 포함됐다.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는 ‘1897 개항식 거리극’이 마련됐다. 공연 시간은 10월 30일 오후 7시, 31일과 11월 1일 오후 8시로 편성됐으며, 해양유물 전시·체험과 어린이를 위한 전래놀이도 프로그램에 담겼다.행사 전체는 야경·야로·야사·야화·야설·야시·야식·야숙 등 8개 주제로 구성됐다. 목포근대역사관 2관 외벽 미디어아트와 경관조명, 근대역사 해설 투어, 모바일 스탬프랠리 등을 통해 유산 공간을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목포진에서는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노을을 감상하는 ‘만호싸~롱’을 별도로 운영하는 일정도 마련됐다.공예와 예술을 접하는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옥공예와 미술·도자공예 전시 및 체험, 1935년 경성 스타일 의상 체험을 비롯해 경동성당의 ‘명무의 춤, 맥’과 ‘남도명창열전’, 국도시점소공원의 목포대학교 동아리 공연 등이 편성됐다.아트플리마켓과 업사이클 공방, 지역 대학 체험존은 지역의 다양한 활동을 접하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푸드트럭 야시장과 원도심 맛집 로드, 숙박 연계 프로그램인 ‘목포야행 스테이’도 마련해 야간 관람과 지역 체류를 연결하도록 했다.강하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종무실장은 행사 안내를 통해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이 근대의 출발점을 간직한 소중한 국가유산이라며, 가을밤 개항장 목포의 역사와 문화를 만나보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목포국가유산야행 #목포시 #국가유산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목포개항129년 #근대문화유산 #역사문화체험 #목포근대역사관 #지역문화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6교 37팀 참여 ‘부산교육동요·합창제’…11월 3~6일 개최- 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서 동요·가곡·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 선보여- 유튜브 실시간 중계로 학부모·시민도 함께 감상[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부산지역 학생 1,492명이 함께 노래하며 협력과 화합의 의미를 나누는 무대에 오른다.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관장 박은혜)은 11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회관 대극장에서 ‘2026 부산교육동요·합창제’를 개최한다.이번 합창제에는 부산지역 초·중·고등학교 합창동아리와 부산예문학생시어터 등 36교 37팀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다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의 비전을 담아 미래와 성장을 노래할 예정이다.무대는 동요와 가곡, 뮤지컬 넘버,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로 꾸며진다. 학생들이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하나의 노래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협력과 배려를 배우고, 예술적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데 의미를 뒀다.지난해 열린 부산교육동요·합창제 공연 모습. (사진=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현장을 찾지 못하는 학부모와 시민들을 위한 온라인 관람 기회도 마련된다. 공연은 유튜브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과 ‘KNN 캐내네’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박은혜 관장은 “서로 다른 목소리가 하나의 노래로 어우러지듯 이번 합창제가 학생들에게 함께 노래하는 기쁨과 감동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부산교육동요합창제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부산교육 #학생합창 #합창동아리 #학교예술교육 #동요 #뮤지컬 #공동체교육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린이 줄넘기부터 주민 댄스까지…3년째 이어온 ‘휴튼축제’- 10월 31일 성화남양휴튼아파트 로하스광장서 주민 어울림- 구영모 관리소장 개회 선언…3년째 이어온 아파트 가을잔치[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청주시 성화동 남양휴튼아파트에서 10월 31일 어린이와 주민이 함께하는 ‘남양휴튼 주민축제’가 열렸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진 축제는 줄넘기 대회와 댄스공연, 먹거리 나눔, 경품 추첨 등으로 이웃이 한자리에 모이는 시간을 마련했다.청주시 성화남양휴튼아파트 로하스광장에서 구영모 관리소장이 주민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행사 장소인 단지 내 로하스광장에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여러 세대의 주민이 모였다. 단풍이 물든 나무 아래 탁자와 의자가 놓였고, 주민들은 자리에 앉아 행사에 함께했다. 광장 앞쪽에는 줄넘기를 든 어린이들이 모여 축제의 활기를 더했다.이날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어린이 행사와 주민 행사로 구성됐다. 어린이 프로그램으로는 아나바다장터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줄넘기 대회가 마련됐다.주민 행사에는 라인댄스와 통기타 공연이 포함됐다. 훌라후프와 투호, 제기차기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공연 관람과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경품 추첨도 행사 프로그램에 포함됐다.남양휴튼 주민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이 먹거리 부스에서 음식을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먹거리 부스에도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줄을 서서 음식을 받아 가는 모습이 펼쳐졌다. 행사 안내에는 오전 11시부터 어묵과 떡볶이, 순대, 튀김, 핫도그, 아이스크림, 생수 등을 제공하는 일정이 담겼다.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생활하는 아파트 광장을 만남의 공간으로 활용했다. 어린이들의 줄넘기와 주민들의 공연, 먹거리 나눔이 한자리에서 이뤄지며 이웃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풍경을 만들었다. 부모님을 모시고 나온 가족에서 부터 자녀들과 함께 참여한 가족, 부부만 참여한 가족, 혼자 나오신 분 등 다양한 주민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2026년 10월 31일 열린 남양휴튼 주민축제의 일정과 주요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현수막.#청주시 #성화동 #남양휴튼아파트 #남양휴튼주민축제 #구영모관리소장 #주민화합 #아파트공동체 #어린이줄넘기대회 #가을축제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ports
제주 ‘청춘 Girl Go 리그’ 마무리…21개 팀, 경기 넘어 우정 나눠- 운영 종목 3개로 확대…초등부부터 중·고등부까지 참여- 종목별 우승팀에 프로 경기 관람 기회 제공…페스티벌로 학교 간 교류[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제주 여학생들이 농구와 배구, 바운스발리볼을 통해 실력을 겨루고 학교의 경계를 넘어 교류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여학생의 체육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2026 청춘 Girl Go 리그 본선 경기 및 페스티벌’을 지난 10월 31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올해 리그는 지난해 배구 중심으로 운영했던 대회에 농구와 바운스발리볼을 추가해 운영 종목을 3개로 확대했다. 참여 범위도 초등부부터 중·고등부까지 넓혀 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에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2026 청춘 Girl Go 리그’ 참가 학생들과 지도교사들 페스티벌 기념촬영. (사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본선에는 총 21개 팀이 진출했다. 농구는 여중부 4개교와 여고부 4개교, 배구는 여중부 5개교와 여고부 4개교가 참여했으며, 바운스발리볼 초등부에는 4개 팀이 출전했다. 학생들은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선보이며 팀원들과 협력하고 서로를 응원했다.경기 결과 농구에서는 여중부 한림여자중학교와 여고부 한림고등학교가 각각 우승했다. 배구는 여중부 서귀중앙여자중학교와 여고부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바운스발리볼 초등부 우승은 서귀포초등학교에 돌아갔다.도교육청은 종목별 우승팀에 프로 경기를 관람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에서 얻은 성취감을 높이고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종목별 경기를 마친 뒤에는 참가 학생들과 지도교사가 함께하는 ‘2026 청춘 Girl Go 리그 페스티벌’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종목과 학교를 넘어 어울리며 리그를 통해 쌓은 우정을 나눴다.이번 행사는 경기 결과와 함께 도전과 협력의 과정에 의미를 뒀다. 다양한 종목에 참여하는 기회와 공동 페스티벌을 연결해 여학생들이 스포츠를 즐기고 학교 간 교류를 넓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는 종목을 확대해 더 많은 여학생이 각자의 관심과 재능에 맞는 스포츠에 도전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학생들이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기고, 협력과 존중을 배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와 지원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청춘GirlGo리그 #여학생체육 #학교체육 #농구 #배구 #바운스발리볼 #학교간교류 #스포츠축제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교육청·시체육회 협약…학교 부담 줄이고 생활체육 기회 넓힌다!- 교육활동에 지장 없는 범위에서 개방…공정한 시설 이용 절차 마련- 안전·시설 관리와 행·재정 지원 방안 논의…실무협의회 운영 추진[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인천광역시체육회가 학교 교육활동과 학생 안전을 보호하면서 지역 주민의 학교체육시설 이용 기회를 넓히기 위해 협력한다. 시설 개방뿐 아니라 이용 절차와 안전관리, 학교 지원 방안까지 함께 마련해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갖춘다는 계획이다.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과 인천광역시체육회(회장 이규생)는 지난 10월 29일 시교육청에서 ‘학교체육시설 개방 확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학교체육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인천 시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인천광역시교육청과 인천광역시체육회가 시교육청에서 학교체육시설 개방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 (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이번 협약의 기본 전제는 학교 교육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시설 개방에 협조하는 것이다. 양 기관은 교육활동과 학생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면서 주민들이 생활체육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시설 이용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절차도 마련한다. 지역 주민과 체육 동호회가 공정하고 동등한 이용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고, 시설 이용에 따른 안전·시설 관리 방안을 함께 검토한다.개방에 참여하는 학교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방안도 협약에 포함됐다. 시설 개방에 수반되는 학교의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논의해 개방 확대가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양 기관은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해 협약 내용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실무협의회를 통해 세부 이행 방안을 마련하고 학교체육시설 개방 확대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 체육 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공공 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 체육 기반 확대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학교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학교체육시설 개방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체육회 #학교체육시설 #학교시설개방 #생활체육 #학생안전 #지역사회협력 #시민건강 #도성훈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 학생·학부모·교직원 1,000여 명, 육상으로 소통한다!-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서 트랙·필드 경기 총 34개 부문 운영- 달리기·도약·투척 체험에 진로·영양 정보까지…교육공동체 참여 축제 마련[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학생들이 육상 경기를 즐기며 체력을 기르고,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 응원하고 소통하는 체육 축제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0월 31일 오전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1,000여 명이 참가하는 ‘2026 부산 육상 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육상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관심을 높이고 기초 스포츠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이 신체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바른 인성, 소통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경기와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학생들이 트랙을 달리고 학부모와 교직원이 응원하는 모습을 표현한 AI 생성 삽화.경기는 학년별 발달단계를 고려한 단·중거리 트랙 경기와 필드 경기 등 총 34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이 각자의 발달단계에 맞는 경기에 참여하며 육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경기장 주변에서는 달리기·도약·투척·기초체력 등 4개 테마로 구성된 10여 개 체험 부스와 스탬프 투어가 운영된다. 경기 참여와 더불어 다양한 움직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운동 경험을 진로 탐색과 건강 관리로 연결하는 특화 부스도 마련한다. 체육 진로·진학관에서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영양 체험관에서는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 관리 정보를 안내한다. 러닝 스테이션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김석준 교육감은 “육상 한마당 축제가 학생들의 건강한 체력은 물론, 협동심과 바른 인성이라는 값진 결실을 얻어가는 뜻깊은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신체활동을 통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육상한마당 #학교체육 #학생건강 #육상경기 #기초체력 #교육공동체 #체육진로 #부산아시아드보조경기장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일부터 2박 3일간 일본 오사카서 선진 교육체계 모색- 교육실무사 등 11개 직종 18명 참여…현장 적용점 및 협력 문화 탐방- 나라현 가시하라 세이신중등·교세라 방문하며 사기 진작 및 복지 증진 도모[세계교육신문 김하은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에서 교육활동 지원에 힘써온 교육공무직원의 사기를 높이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2박 3일간 일본 오사카 일원에서 ‘2026년 교육공무직원 국외연수’를 실시한다.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국외연수가 추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연수에는 교육실무사를 비롯해 총 11개 직종에서 선발된 18명의 교육공무직원이 참가한다. 시교육청은 이에 앞서 지난달 31일 연수 대상자 사전연수를 개최하고, 전체 연수 일정과 방문 기관 안내를 비롯해 공무국외출장자 준수사항 및 현지 안전 수칙 교육을 사전 완료했다.연수단은 일정 동안 일본 나라현에 위치한 가시하라 세이신중등학교 등 현지 교육기관과 글로벌 기업인 교세라를 방문한다. 참가자들은 선진 교육지원 체계와 우수한 협력적 조직문화 사례를 다각도로 둘러보고, 향후 국내 학교 현장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예정이다.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교육공무직원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교육 공동체의 소중한 주체"라며 "이번 국외연수가 선진 사례를 배우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협력적 노사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부산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국외연수 #김석준교육감 #오사카연수 #교육실무사 #가시하라세이신중등학교 #교세라 #교육신문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km 발걸음에 담은 청소년 생명 사랑… 교육가족 170여 명 캠페인 동참-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 맞아 대구스타디움서 '2026 생명사랑 밤길걷기' 개최- 강은희 교육감 명예대회장 참석… "지역사회와 힘모아 건강한 성장 지속 지원"[세계교육신문 김하은 기자] 대구광역시교육청이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학생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뜻깊은 걸음을 함께했다.2026년 생명사랑 밤길 걷기 캠페인(사진=대구교육청)대구시교육청은 지난 9월 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6년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에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 소속 교육가족 170여 명이 동참해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공유했다고 밝혔다.2026년 생명사랑 밤길 걷기 캠페인(사진=대구교육청)이번 캠페인은 오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생명존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한층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주요 코스로 진행된 8km 걷기는 국내 10대 청소년 자살률이 인구 10만 명당 8.0명이라는 의미를 상징적으로 담아, 청소년들의 마음건강을 돌보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을 도모했다.2026년 생명사랑 밤길 걷기 캠페인(사진=대구교육청)이날 현장에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명예대회장으로 직접 참여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가족, 친구, 동료 단위로 모인 170여 명의 참가자들은 어두운 밤길을 함께 걸으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현장에 마련된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공연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며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2026년 생명사랑 밤길 걷기 캠페인(사진=대구교육청)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밤길걷기 캠페인이 서로의 마음을 정성껏 살피고 내면의 힘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을 건강하게 돌보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음건강 및 생명존중 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교육가족과 지역사회가 연대해 생명사랑의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대구시교육청 #생명사랑밤길걷기 #세계자살예방의날 #청소년마음건강 #생명존중캠페인 #강은희교육감 #대구스타디움 #마음건강교육 #교육신문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산고 개교 80주년, 100억 장학기금으로 이어진 동문애…‘100년의 약속’ 음악회9일 서울시교육청 대강당서 재학생·동문·교직원·지역주민 한자리에매년 재학생 110여 명 장학금 지원…수도여고 동문합창단도 무대 올라[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개교 80주년을 맞은 용산고등학교가 지난 80년간 이어져 온 동문들의 후배 사랑을 되새기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음악회를 마련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용산고등학교는 오는 9월 9일 오후 7시 서울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재학생과 동문, 교직원, 서울교육가족,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개교 8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용산고의 80년 역사와 함께 이어져 온 동문들의 후배 사랑과 학생 성장을 위한 교육적 노력을 되돌아보고, 용산에서 새로운 시대를 시작한 서울교육가족과 함께 새로운 100년을 향한 동행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용산고 동문들의 후배 지원은 일회성 장학사업을 넘어 지속적인 교육지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용산고 동창회는 100억 원 규모의 장학기금을 바탕으로 매년 재학생 110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숙생활관 운영비와 각종 교육활동비도 지원하며 후배들의 배움과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서울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세대·학교·지역의 화합’이번 음악회에는 서울시교육청의 용산 신청사 이전을 환영하는 의미도 담겼다. 특히 신청사 옛터인 수도여고의 역사와 교육적 기억을 이어가기 위해 수도여고 동문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용산고와 수도여고의 동문들이 음악을 통해 만나면서 세대와 학교, 지역의 역사를 연결하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에는 용산고 동문합창단을 비롯해 산울림 멤버 김창훈, KBS 음악감독 강승원, 성악가 정효식·최승원 등이 참여한다. 용산고 학생회와 교사, 서울 음악교사들도 무대에 올라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인다.진행은 김재원 전 KBS 아나운서가 맡는다. 용산고는 이번 행사를 단순한 개교 기념행사를 넘어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서울교육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지난 8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의 출발을 공유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할 계획이다.김진효 용산고등학교장은 “용산고의 80년에는 졸업 후에도 모교와 후배들의 성장을 꾸준히 지원해 온 동문들의 역할이 큰 힘이 되어 왔다”며 “선배의 지원과 응원이 후배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그 후배들이 다시 다음 세대를 응원하는 전통을 바탕으로 이번 음악회가 새로운 100년을 함께 시작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용산고등학교 #용산고개교80주년 #100년의약속 #장학기금 #서울시교육청 #기념음악회 #동문장학사업 #수도여고 #서울교육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2주간 현지 직무교육·실습으로 글로벌 실무 역량 강화- 어학연수·직무교육·현장실습 이어지는 맞춤형 해외 연수- 176시간 사전교육 완수…10일 출국해 12월 6일 귀국 예정[세계교육신문 김하은 기자] 부산 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이 호주 현지에서 전공과 적성에 맞는 실무 경험을 쌓고 글로벌 전문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본격적인 여정에 나선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6개 직업계고 학생 30명이 오는 9월 10일부터 12주 동안 호주에서 ‘글로벌 현장학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출정식 모습(사진=부산교육청 제공)부산교육청은 출국을 앞두고 4일 오전 교육청 국제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은 세계 무대로 첫발을 내딛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현장학습은 해외 현지에서 12주간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초기 7주 동안 실무에 필요한 외국어 역량을 다지는 어학연수를 이수한 뒤, 2주간의 직무교육과 3주간의 현장실습을 거치며 각자의 전공 분야에 맞춘 실무 경험을 다지게 된다.부산 직업계고 30명 오주서 글러벌 현장학습(사진=부산교육청 제공)참가 학생들은 지난 5월 1차 선발된 이후 9월까지 총 176시간에 달하는 온·오프라인 사전교육을 성실히 이수하며 기본기를 탄탄히 다졌다. 지난 2010년 첫발을 뗀 부산교육청의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학생들의 글로벌 직업역량과 국제 경쟁력을 갖춘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속 추진되어 온 사업이다.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학교별 글로벌 동아리 활동으로 알찬 준비 과정을 거쳐 이 자리에 선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라며, “이번 현장학습이 세계 무대에서 실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부산광역시교육청 #직업계고 #글로벌현장학습 #호주현장학습 #특성화고 #김석준교육감 #해외취업 #직무교육 #부산교육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 직업계고 상업계열 10개교95명,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 참가- 10개 직업계고 대표 학생들, 회계·ERP·프로그래밍 등 15개 종목서 기량 겨뤄- 매년 입상자 증가세 이어가… 강삼영 교육감 “현장 중심 맞춤형 직업교육 적극 지원”[세계교육신문 김하은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내 10개 직업계고등학교 학생 95명이 인공지능(AI) 시대를 주도할 상업·정보 분야 미래 전문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전국 무대에 오른다.AI시대를 준비하는 강원 학생들(사진=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직업계고 대표 학생들이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시대, 내일을 경영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직업계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쌓아온 전공 지식과 현장 실무 역량을 교류하고 평가받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상업계열 경진 행사다.이번 대회에 강원 대표로 나서는 학교는 강릉정보공업고, 도계전산정보고, 동해상업고, 설악고, 영서고, 원주금융회계고, 정선정보공업고, 춘천한샘고, 화천정보산업고, 황지정보산업고 등 총 10개교다. 학생들은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영어, ERP, 금융실무, 세무실무, 비즈니스프로그래밍 등 11개 경진 종목과 4개 경연 종목에 출전해 전국 학생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강원 학생들은 그동안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며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입상자 수가 2023년 14명에서 2024년 22명, 2025년 26명으로 해마다 꾸준히 늘어났으며, 지난해 대회에서는 교육부장관상 1명을 비롯해 금상 5명, 은상 7명, 동상 11명을 배출하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올해 대회에서의 활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그동안 익힌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자신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학생들이 각자의 적성과 소질에 맞게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직업교육의 현장성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전국상업경진대회 #강원직업계고 #강삼영교육감 #AI시대 #상업교육 #직업교육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실무역량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학년 나효찬 학생, 이탈리아 토리노서 금메달 2개·동메달 1개 쾌거 - 지구과학부터 화학까지… 세계 무대에서 입증한 글로벌 과학 인재 역량 - 개인·팀 부문 모두 석권하며 한국 과학교육 위상 높여[세계교육신문 김하은 기자] 광주과학고등학교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제19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IESO)에서 2년 연속 금메달을 수확하며 세계적인 과학 인재 양성의 요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20~27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제19회 국제지구화학올림피아도(IESO)에서 개인부문 금메달을 획득한 광주과학고 2학년 나효찬 학생(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이번 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 광주과학고 2학년 나효찬 학생은 개인 부문 금메달에 이어 다국적 팀 부문에서도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추가해 총 3개의 메달(금 2, 동 1)을 목에 걸었다. 세계 41개국 169명의 과학 영재들이 참가한 가운데, 나 군은 지구 시스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탁월한 문제 해결 능력을 선보이며 한국 대표단의 선전을 이끌었다. 경기를 마친 나효찬 학생은 세계 각국의 학생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지구과학에 대한 시야를 넓힌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는 지구 시스템 전반에 대한 학술적 평가를 수행하는 세계적 대회다. 평가 방식은 광물, 암석, 하천, 노두 관찰 분석 능력을 측정하는 개인 부문과, 야외 지질 환경 해석 및 빙하 용융 등 기후 위기 과제를 심도 있게 토의하는 다국적 팀 경쟁 부문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지난 20~27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제19회 국제지구화학올림피아도(IESO)에 출전한 한국대표단(왼쪽에서 3번째 광주과학고 2학년 나효찬 학생)(=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광주과학고의 이번 성과는 지난해 중국 지닝에서 열린 제18회 대회(당시 3학년 안지후 학생, 금 1·은 1·동 1)에 이어진 2년 연속 금상 수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아울러 광주과학고는 지난 7월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된 제58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IChO)에서도 3학년 임장호 학생(금메달)과 김도훈 학생(은메달)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여러 기초과학 분야에 걸쳐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지난 20~27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제19회 국제지구화학올림피아도(IESO)에 출전한 한국대표단의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앞 줄 왼쪽에서 6번째 광주과학고 2학년 나효찬 학생)(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고준상 광주과학고 교장은 열정과 노력으로 결실을 맺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 경험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더 넓은 세계 무대에서 과학적 역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전했다.#광주과학고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 #IESO #나효찬 #지구과학올림피아드 #토리노 #과학영재 #국제올림피아드 #과학교육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말·휴일 이어진 실무교육 결실…항공정비사 면허시험 응시 자격 갖춰- 항공기 기체·기관·장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 역량 강화- 9월 11일 오후 2시 ‘2027학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 개최[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한국항공고등학교 항공정비시스템과 학생 27명이 총 2,410시간에 걸친 교육을 마치고 ‘항공정비사 비행기과정’을 수료했다. 학생들은 이번 필수과정 이수를 통해 항공정비사 면허 취득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됐다.사진 설명: 한국항공고등학교 ‘항공정비사 비행기과정’ 제1기 수료생과 학교 관계자들이 수료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항공고등학교 제공)이번 수료는 정규수업뿐만 아니라 방과 후와 주말·휴일까지 이어진 장기간의 교육을 마무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교내 실습장에서 항공기 기체와 기관, 장비 등을 중심으로 항공정비에 필요한 이론과 현장 실무 능력을 길러왔다.한국항공고는 교내에 최신 실습 장비를 갖춘 항공기술교육원을 운영하는 특성화고등학교다. 항공기술교육원은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으로, 학생들이 재학 중 체계적인 이론·실습교육을 이수하고 항공정비사 면허 취득에 도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학생들이 2,41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동안 교사와 항공기술교육원 원장, 교관들도 주말과 휴일에 실습장을 지키며 교육을 지원했다. 학교는 현장 실무에 초점을 맞춘 교육과 함께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고 밝혔다.과정을 수료한 3학년 박수현 학생은 “주말과 휴일에도 쉬지 않고 실습하는 것이 힘들 때도 있었지만, 항상 곁에서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교관님들 덕분에 끝까지 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항공정비사 면허를 취득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항공정비 전문가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문명호 교장은 “주말과 휴일에도 쉬지 않고 2,410시간이라는 긴 여정을 훌륭하게 마친 27명의 학생들이 무척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학생들을 위해 교육에 힘쓴 항공기술교육원 원장과 교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최고의 항공정비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한국항공고등학교는 오는 9월 11일 오후 2시 ‘2027학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입학설명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학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항공고 #항공정비시스템과 #항공정비사 #항공정비교육 #항공기술교육원 #특성화고 #직업교육 #항공산업 #신입생입학설명회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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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저하...... 우리의 미래는......2차 대전이 끝나고 산업화의 기반이 마련된 60년대부터 유럽의 경제가 성장하고, 선진국의 반열에 오른 뒤부터 출산율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수입은 늘어나지 않는데 자녀를 키우는데 드는 비용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과거 농경사회 중심의 사회에서는 자식을 노동력으로 보았기 때문에 다산을 부모가 원했던 경향이 높았다. 그러나 산업화된 사회에서는 경제적 부담의 증가로 인해 자녀를 줄이는 경향이 일반적이었다. 최근 들어서는 청년층의 일자리와 고용불안으로 인한 미래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자녀를 포기하거나 미루는 경향이 높다. 출산은 결혼에 대한 인식의 변화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비혼이나 결혼을 해도 출산을 하지 않는 딩크족이 늘어나고 있고, 사회적으로 수용되는 경향이 높기 때문이다. 여성의 사회진출과 경력단절 문제로 인해, 출산을 하지 않는 경향도 있다. 뿐만 아니라 일과 가정에서의 자녀 양육의 부담도 크다. 여기에 가치관의 변화로 인한 삶의 질을 중시하는 경향도 있다. 출산 및 육아환경이 부족한 사회적 인프라도 한몫하고 있다. 모든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하는 것은 과거나 현재에도 마찬가지이다. 인간은 하나가 충족되면 또다른 하나를 원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이와 같은 출산율의 부족은 사회에 부정적 영향도 미치고 있다. 노동력의 부족과 더불어 경제성장의 둔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미 국내 외국인 근로자 수는 25년말 기준 110만명을 넘어섰으며, 외국인 유학생 수도 30만명을 넘었다. 유학생 중 많은 수는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경향이 높다. 이는 노동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로봇의 활성화나 인공지능을 개발하여 이를 대신하려는 경향도 계속 높아지고 있다. 생명공학의 발달은 고령화를 심화시키며, 이는 사회구조가 노인 중심으로 돌아가도록 하며, 연금 및 복지재정의 확대를 동반하게 된다. 고령화는 사회의 동력과 활력을 잃게 된다. 교육 및 산업구조의 변화로 인해 AI 활용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이는 인간의 만남을 저해하고, 사회의 활력 저하를 가져오게 된다. 과학기술과 인공지능의 발달로 신무기들이 지속해서 개발되고 있으나 국방력의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가장 심각한 부분은 지방소멸 문제이다. 지방에는 누가 살 것인가? 모두가 도시생활을 중시하는 상황에서 시골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만나기도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정부에서도 그동안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하여 왔으나 그 효과는 미미했다. 이제 정부의 재정적 부담이 어렵다면 국민 모두가 출산에 대한 인식을 다르게 해야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나만 잘살다 가면 그만인가. 나와 너의 자식을 떠나 우리 후손들이 계속 이 나라를 살아가야할 것인가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가져와야할 시기가 되었다고 본다. 결국 교육의 역할이 더 막중해지고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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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소규모 학교에서 일어나는 학생 폭력이 사각지대학생 수가 적어 학생 간 분리도 어려워~~현실적 대안도 마땅치 않아~~[몬 이미지는 내용과 관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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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육지원청,2026학년도 특수교육업무담당자 연수 개최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현)은 4월 8일에 상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업무담당자 45명을 대상으로「2026학년도 특수교육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상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하였으며, 경상북도 특수교육 운영계획의 변경 사항에 따라 주요 사업 등을 안내하며 특수교육 관련 업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이번 연수에 참여한 모 초등학교의 선생님은“연수를 계기로 2026학년도 경북 특수교육 사업의 방향과 핵심 내용을 파악할 수 있었고, 특수교육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졌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종현은 “이번 연수를 통해 2026학년도 특수교육 업무담당자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업무담당자 선생님들의 부담을 덜고 원활한 업무 수행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상주교육지원청 제공상주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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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이주배경 아동과 청소년 지원방안 회의:[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평사회위원회 위원들이 청주대학교에서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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