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문산도서관, 윤예림 작가와의 만남 진행… 어린이 눈높이에서 만난 문화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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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문산도서관, 윤예림 작가와의 만남 진행…
어린이 눈높이에서 만난 문화 다양성
파주시 문산도서관이 오는 23일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 「고등어 크림 우동 가게 도난 사건」의 저자 윤예림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매년 5월 21일은 유엔(UN)이 정한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이다. 도서관은 ‘문화다양성 주간(5월 21~27일)’을 맞아 어린이들이 다름의 가치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이번 강연을 마련했다.
참여 어린이들은 일일 탐정단이 되어 작가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 속 단서를 따라가며 진짜 범인을 추리해 본다. 이 과정에서 “왜 우리는 다른 나라에서 온 주민들을 먼저 의심했을까?”라는 질문을 바탕으로, 이주민을 바라보는 우리 안의 편견을 자연스럽게 돌아본다.
특히 이번 강연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채워진다. 겉모습만으로 오해받아 억울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타인의 마음에 공감해 보고, 우리 주변의 이웃과 ‘진짜 친구가 되는 방법’을 함께 찾아간다.
아울러, 도서관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과 연계해 평화와 다양성을 주제로 한 추천도서 전시도 함께 운영한다. 전시에서는 ‘문화기획협동조합 별책부록’이 제작한 「그림책, 문화다양성」 속 엄선된 그림책들을 만날 수 있다.
이인숙 문산도서관장은 “어린이들이 이주민에 대한 편견을 자연스럽게 허물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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