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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민이 만드는 기후위기 해법... 충북형 기후·에너지 리빙랩 본격 논의

  • - 첨부파일 : 2026 지속가능발전 충북포럼기후에너지위원회 보도자료 최종 2.hwp (170.0K)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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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이 만드는 기후위기 해법...

충북형 기후·에너지 리빙랩 본격 논의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26 지속가능발전 충북포럼 개최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78일 충북시민사회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도민 체감형 기후·에너지 리빙랩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여 충북형 기후·에너지 리빙랩 구축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기후위기 대응이 행정 중심의 정책 추진을 넘어 주민이 직접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참여형 모델로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충북 실정에 맞는 기후·에너지 리빙랩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국내·외 기후·에너지 리빙랩 사례를 분석하고, 폭염·침수 등 충북의 지역 특성과 생활권의 기후위험 반영한 도민 체감형 기후적응 모델(C-LIFE) 구축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충청북도 기후위기 적응대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형 리빙랩 추진 과제와 단계별 로드맵을 제시하며 기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거버넌스와의 연계 방안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시민과 대학,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리빙랩 실행체계와 협력기반 구축 방안을 제안하며, 다양한 주체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충북형 기후·에너지 리빙랩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 충북의 특성을 반영한 리빙랩 모델을 제안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커피박 재자원화 시스템 등 자원순환 사례를 공유하며, 리빙랩이 지역 자원의 순환과 환경문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어 충북에서도 실증 중심의 기후·에너지 리빙랩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업으로 확산하기 위한 추진 과제와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협의회 관계자는 "기후위기는 행정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주민과 시민사회, 대학, 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리빙랩이 중요하다""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충북형 기후·에너지 리빙랩 모델을 구체화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기후위기 대응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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