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26 박경리 전국 청소년 백일장'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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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4~19세 청소년 대상…운문·산문 부문 공모, 10월 본선 개최
- 전국 14~19세 청소년 대상…운문·산문 부문 참가 접수 시작
- 10월 박경리문학공원 본선 개최…미래 문학 인재 발굴의 장 마련
[세계교육신문 김하은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박경리 작가의 문학 정신을 계승하고 미래 문학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26 박경리 전국 청소년 백일장' 참가자를 모집한다.
원주시청 제공
이번 백일장은 전국의 14세부터 19세까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운문과 산문 두 부문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창의적인 시선과 문학적 감성을 담은 작품을 제출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예선 접수는 오는 8월 말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참가자들은 10월 원주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열리는 본선 백일장에 참가하게 된다. 본선에서는 현장에서 제시되는 주제에 맞춰 작품을 작성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다양한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원주시는 이번 백일장이 청소년들에게 문학적 재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박경리 작가의 문학 세계와 생애를 자연스럽게 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국의 문학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토지'의 작가 박경리는 우리나라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문인으로, 인간과 역사, 생명의 가치를 깊이 있게 담아낸 작품 세계를 통해 지금까지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원주시는 박경리문학공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학 행사를 개최하며 작가의 문학 정신을 계승하는 데 힘쓰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백일장이 청소년들의 문학적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전국의 많은 청소년들이 도전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쳐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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