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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읽히는 문장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로 : 경기도미술관 〈방과후 미술관 : 변신글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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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히는 문장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로 : 경기도미술관 〈방과후 미술관 : 변신글자〉 운영

 

▶ 안산교육지원청 연계로 운영되는 지역 협력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

▶ 동시를 낭독하고 진주로 글자를 지워가며 ‘텍스트의 시각화’ 경험

▶ 어린이들의 감정과 상상을 시각적 표현으로 확장한 참여형 현대미술 교육 운영

 

경기도미술관(관장 전승보)은 안산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초등 교육 프로그램 <방과후 미술관 : 변신글자>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G뮤지엄스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기도미술관 20주년 《흐르고 쌓이는》 전시와 연계하여 어린이들이 현대 미술을 보다 쉽고 감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안규철 작가의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읽기〉·고산금 작가의 〈동아일보 사설(2007.01.12.A36.A35)〉 작품을 중심으로 글자와 소리가 시각적 이미지로 변화하는 과정

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참여 학생들은 전시실에서 작품 12점을 직접 감상하며 현대미술 속 다양한 표현 방식을 살펴보고, 글자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감각과 리듬을 담은 예술적 요소가 될 수 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교육 활동에서는 윤동주, 나태주 등 시인의 동시를 함께 낭독하고, 시를 읽으며 떠오른 감정을 감정 색깔과 연결해 보는 과정을 진행한다. 이어 투명 필름 위에 진주를 반

복적으로 붙이며 글자를 점차 지워가는 ‘마음 변신’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은 텍스트를 새로운 시각 언어로 변화시키는 현대미술의 방식을 직접 체험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반복적인 손의 움직임 속에서 글자를 이미지처럼 바라보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현대미술을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다.

 

경기도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글자를 읽는 경험을 넘어, 감각적으로 바라보고 새롭게 표현해 보는 과정에 집중한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미술관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현대미술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자신의 감각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반기에도 〈방과후 미술관〉 프로그램은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전시와 연계하여 새롭게 운영될 예정이며, 전시와 교육을 연결하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현대미술을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방과후 미술관〉은 안산 관내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안산교육지원청 안내에 따라 경기도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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