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연세어학당 유학생, 남도고택에서 ‘전통 헤리티지의 봄’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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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어학당 유학생, 남도고택에서 ‘전통 헤리티지의 봄’을 만나다
-전남도, 전남관광재단 걷고, 느끼고 꽃피는 남도고택 시간 여행 운영-
-담양 학봉종가 다도·구례 쌍산재,전통 부채 만들기까지…k-컬쳐 집약 체험 -
-MOU 기반 정기 운영으로 지속 가능한 글로벌 관광 연계 모델로 주목-
□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연세대학교 어학당 외국인 유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시간의 결이 살아 숨 쉬는 남도 고택에서 한국 전통의 정수를 경험하는 ‘남도 고택 헤리티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이 프로그램은 지난 3월에는 프랑스 마스터셰프(MCF) 요리사 200여명에게 선보여 감탄과 극찬이 이어지면서 걷는 순간마다 이야기가 피어나는 남도의 아기자기한 종가와 관광지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 관광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남도의 고택을 따라 ‘걷고, 느끼고, 피어나는’ 전통 헤리티지의 흐름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 외국인 유학생들은 담양과 구례를 잇는 여정 속에서 한국 전통의 정신과 미학, 그리고 현재의 K-문화까지 입체적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담양에 위치한 학봉종가는 단순한 전통가옥을 넘어, 일제강점기 항거의 역사를 간직한 ‘살아있는 역사 기록의 공간’이다. 참가자들은 고택 곳곳에 깃든 선비정신과 저항의 흔적을 따라 걸으며, 한국 전통이 지닌 정신적 깊이를 체감했다.
□ 이어 방문한 죽록원에서는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비정신을 상징하는 대나무 숲길을 걸으며, 빽빽하게 들어선 대숲 사이로 스며드는 청량한 공기와 고요한 풍경 속에서 한국적 사유와 여유를 온몸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 자연과 전통, 그리고 정신이 어우러진 남도의 정서를 오롯이 체험하는 순간이었다.
□ 구례의 쌍산재는 최근 K-콘텐츠의 주목을 받으며 새로운 문화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 촬영지이자 다양한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진 이곳은, 전통 한옥의 고즈넉함과 현대적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인상을 남겼다.
□ 참가자들은 한옥의 아름다움 속에 깃든 정원과 대대로 선조들의 문화와 가치를 이어가는 종가의 스토리가 결합된 고택에서 K-드라마 속 장면을 떠올리며 색다른 한국 문화의 매력을 체험했다.
□ 특히 구례에서는 지역 예술 명인이 직접 전수하는 전통 부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 참가자들은 장인의 손길과 철학이 담긴 제작 과정을 배우며,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한국 전통 공예의 가치와 숨결을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 또한 최근 ‘빵지순례’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목월빵집을 방문해 남도의 재료와 감성이 담긴 빵을 맛보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지역의 새로운 미식 문화까지 경험했다.
□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남도가 지닌 ‘맛과 멋’, 그리고 시간의 깊이를 오감으로 체험했다.
□ 이번 프로그램은 연세대학교 어학당과의 협약을 기반으로 정기 운영되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단발성 체험을 넘어,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남도의 전통과 문화를 경험하고 이를 세계로 확산시키는 ‘글로벌 문화 연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전남관광재단 관계자는 “남도 고택은 단순한 관광 자원이 아닌, 한국의 역사와 정신, 삶의 방식이 응축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남도의 전통 헤리티지를 깊이 있게 체험하고, 그 감동을 세계에 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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