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2026년도 제2회 검정고시 시행계획 공고… 8월 11일 시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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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기회 다시 열린다… 대구시교육청, 2026년 제2회 검정고시 시행"
원서접수 6월 22~26일, 온라인 접수는 하루 먼저 마감
2015 개정 교육 과정 기반 출제… 평균 60점 이상 합격
[세계교육신문 김하은 기자] 대구광역시교육청이 2026년도 제2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시행 계획을 공고하고 응시 원서 접수에 들어간다.
이번 검정고시는 초졸·중졸·고졸 과정 모두 동일한 일정으로 진행된다. 원서 접수는 오는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온라인 접수는 6월 25일까지 가능하다. 시험 장소는 7월 31일 대구광역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시험은 8월 11일 실시된다. 합격자는 8월 28일 오전 10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검정고시는 학업을 중단했거나 정규 교육 과정을 이수하지 못한 시민들에게 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시자는 학력 수준에 따라 초졸, 중졸, 고졸 검정고시 중 해당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응시 자격은 학력과 연령, 학적 상태 등에 따라 구분된다.
시험과목은 초졸의 경우 국어·사회·수학·과학 등 필수과목 4개와 선택과목 2개를 포함해 총 6과목이며, 중졸은 필수과목 5개와 선택과목 1개 등 총 6과목이다. 고졸은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한국사 등 필수과목 6개와 선택과목 1개를 포함해 총 7과목으로 구성된다.
출제 범위는 초졸·중졸·고졸 모두 2015 개정 교육 과정을 기준으로 하며, 각 교과의 국정 및 검·인정 교과서를 활용해 문제를 출제한다. 시험은 객관식 4지선다형으로 시행되며,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취득한 경우 합격으로 인정된다. 다만 평균이 60점 이상이더라도 결시 과목이 있을 경우 불합격 처리된다.
또한 장애인 응시자를 위한 시험시간 연장, 확대 문제지 제공, 대독·대필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 지원도 마련된다. 편의 제공을 희망하는 응시자는 원서 접수 기간 내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대구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검정고시는 다양한 사유로 정규 교육 과정을 마치지 못한 이들에게 새로운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응시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접수 기간과 제출 서류를 꼼꼼히 확인해 불이익이 없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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