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부 잘하는 약’의 진실 짚는다…부산교육청, 학부모 교육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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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중독 문제, 부모의 이해와 소통에서 해법 찾는다!
- 10월 28일 오전 부산교육연구정보원서 학부모 400여 명 대상 운영
- 이호빈 약사·이낙준 강사 참여…학부모지원포털에서 선착순 신청
[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청소년 처방약 오남용 문제를 이해하고 자녀의 마음과 뇌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학부모 교육이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0월 28일 오전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학부모 400여 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행복학교’를 운영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의 10월 ‘학부모 행복학교’ 홍보 포스터
이번 교육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연계해 ‘중독의 시대, 아이의 나침반이 되는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른바 ‘공부 잘하는 약’의 실체와 청소년 중독 문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녀를 올바르게 지도하기 위한 부모의 역할을 살펴본다. 교육은 약물 오남용에 대한 이해와 자녀와의 소통을 중심으로 1부와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전문강사인 이호빈 약사가 ‘공부 잘하는 약의 진실’을 주제로 청소년 처방약 오남용 실태와 부모가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안내한다.
2부 강연은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 크리에이터이자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의 원작자로 알려진 이낙준 강사가 맡는다. 도파민 과잉 시대에 아이들의 마음과 뇌 건강을 지키는 부모의 소통법과 자녀의 방향을 잡아주는 나침반 역할을 전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0월 14일 오전 10시부터 학부모지원포털(https://home.pen.go.kr/hakbumo)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부산시교육청 학부모교육활성화추진단(051-860-0713, 051-860-0715)으로 하면 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이 유해 약물의 위험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아이들이 혼란스러운 유혹 속에서도 바른 길을 찾도록 이끄는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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