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과 독도의 연결고리로 배우는 역사…교사 독도교육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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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교육지원청, 학교 현장 독도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 9월 30일 초·중·고 독도교육 담당 교사와 희망 교사 대상 연수
- 역사·지리·국제법부터 생태 환경까지 다각도로 독도 이해
[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철)이 울진과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연관성을 바탕으로 교사들의 독도교육 전문성을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독도를 체계적으로 가르칠 수 있도록 관련 역사와 국제법, 생태 환경 등을 함께 살펴보는 연수다. 울진교육지원청은 9월 30일 오후 3시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독도교육 담당 교사와 희망 교사를 대상으로 ‘2026 독도교육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울진교육지원청에서 열린 ‘2026 독도교육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에서 참석 교사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 제공=울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에서는 환동해독도수산연구소 김수희 소장이 ‘울진에서 독도로 이어지다! 우리 땅! 우리 역사! 독도 이야기!’를 주제로 강의했다. 울진과 관련된 독도의 역사를 비롯해 지리와 국제법, 생태 환경을 균형 있게 다루며 독도를 여러 관점에서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연수의 초점은 교사의 이해를 학교 수업으로 연결하는 데 맞춰졌다.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 근거에 기반한 교육을 통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이고, 학교 현장 중심의 독도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교사들의 전문성 강화와 독도 수호 의지를 높이는 것도 주요 취지다.
이종철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교사들의 독도 관련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독도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 현장의 독도교육이 더욱 활성화돼 학생들의 주권 의식과 민주시민 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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