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지속가능청주 가로수 돌보미 양성 및 시민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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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지속가능청주 가로수 돌보미 양성 및 시민강좌 개최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공동의장 이범석, 김현기, 이재은, 이하 협의회)는 지난 4월 29일(수)부터 30일(목)까지 이틀간 ‘지속가능청주 가로수 돌보미 양성 및 시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건강한 도시 녹지 환경을 조성하고, 가로수의 가치와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기후위기와 도시 열섬 현상이 심화되면서 가로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가로수는 도심의 온도를 낮추고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핵심 자원으로, 체계적인 관리와 시민 인식 제고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민이 직접 가로수를 이해하고 돌보는 ‘가로수 돌보미’ 양성을 통해 향후 청주시의 지속가능한 가로수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이론 2강과 실습 1강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이 가로수에 대한 이해부터 현장 적용까지 균형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이론 강의에서는 ▲1강 ‘청주시 가로수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 ▲2강 ‘청주시 가로수 및 도시 숲의 이해’를 통해 지역 가로수의 가치와 생태적 역할을 살펴봤다. 이어 실습 강의인 ▲3강 ‘청주시 가로수 예찰활동 및 기록, 촬영 방법’에서는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관찰 및 기록 방법을 배우고,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관리 활동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양성 교육을 수료한 ‘지속가능청주 가로수 돌보미’들은 향후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현장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돌보미들은 지역 내 가로수의 생육 상태를 점검하고, 이상 징후를 관찰·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체계적인 가로수 관리에 기여할 계획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가로수는 도시 생태계의 중요한 축이자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된 자산”이라며 “이번 교육과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가로수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자발적인 돌봄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 청주 가로수길 현장교육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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