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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아천초 능치분교장, 낮에는 태양·밤에는 달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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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배운 별자리, 망원경으로 만나다!

- 전교생 대상 ‘2026학년도 능치 이동천체관측교실’ 운영
-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과 함께 망원경 조립·천체 관측 체험

 

[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아천초등학교능치분교장이 9월 2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능치 이동천체관측교실’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낮에는 태양을 관측하고, 해가 진 뒤에는 망원경으로 달과 행성 등을 살펴보며 교실에서 배운 천체 지식을 직접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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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천초등학교능치분교장 학생들이 ‘2026학년도 능치 이동천체관측교실’의 실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아천초등학교 제공)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과 함께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우주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천체 상식 퀴즈를 풀고 교육용 천체망원경을 직접 조립하며 관측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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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을 조작하며, 밤하늘의 천제를 관측하는 모습 (사진= 아천초등학교 제공)

 

저녁에는 망원경으로 밤하늘의 천체를 관측했다. 별자리 해설을 들으며 계절별 별자리를 찾아보고, 이동식 천체 투영기도 관람하는 등 활동은 밤늦게까지 이어졌다. 참여한 6학년 학생은 과학 시간에 배운 계절별 별자리를 더 자세히 알게 됐고, 태양을 실제로 관측한 것은 처음이라 신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1학년 학생은 천문력에서 날마다 달의 모양이 달라지는 것을 본 뒤 망원경으로 달을 관측하니 더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황연옥 교장은 학생들이 망원경을 이용한 태양과 밤하늘 관측에 즐겁게 참여했다며, 이번 경험이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천문학 분야의 진로 관심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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