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영구기록물관리기관‘(가칭)서울교육기록원’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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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서울시교육청]4.1.수석간-총무과서울시교육청, 영구기록물관리기관‘가칭서울교육기록원’ 설립 추진_1.hwp (162.5K)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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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고에 잠든 역사를 깨우다! VR·AR로 만나는 미래형 '서울교육기록원' 2033년 문 연다
- 단순 보관 넘어 전시·체험 결합한 복합문화공간 ‘아키비움(Archivum)’ 조성
- 올해 1월 관련 조례 제정 완료… 정근식 교육감 "시민과 호흡하는 열린 행정 구현"
[세계교육신문 김하은 기자] 서울특별시 교육의 생생한 발자취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입고 시민들 곁으로 다가온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교육 역사가 담긴 소중한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누구나 쉽게 그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영구기록물관리기관인 ‘(가칭)서울교육기록원’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매년 쏟아지는 중요 기록물들은 보관 공간의 한계와 분산 관리로 인해 효율성이 떨어지고 훼손 위험에 노출되어 왔다. 새롭게 조성되는 서울교육기록원은 이러한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통합 관리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최근 늘어나고 있는 폐교에서 발생한 각종 행정 박물과 소중한 기록물까지 전담하여 전문적인 보존과 복원에 나설 예정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서울교육기록원이 먼지 쌓인 단순한 '서고'를 넘어선다는 점이다. 기록관(Archive)과 박물관(Museum)의 기능을 결합한 신개념 공간인 ‘아키비움(Archivum)’ 형태로 구축된다. 방문객들은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다채로운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교육 현장을 마치 시간 여행을 하듯 생생하게 마주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 프로젝트의 전문성과 안정적인 예산, 인프라 확보를 위해 독립된 직속 기관 형태로 설립을 추진 중이다. 이미 2026년 1월 8일 「서울시교육청 기록물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을 발 빠르게 마쳤으며, 다가오는 2027년 타당성 조사와 공간 확보 절차를 거쳐 2033년 화려한 개원을 목표로 잰걸음을 하고 있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은 “이번 서울교육기록원 설립은 어두운 서고에 잠들어 있던 서울교육의 소중한 발자취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학생과 시민 누구나 이를 생생하게 마주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깊다”며, “투명한 기록 관리를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해 교육 공동체의 신뢰와 만족도를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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