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기장 미역다시마축제...4월 1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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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미역다시마축제, 4월 17일 개막… 봄바다와 문화가 어우러진 해산물 축제
-미역·다시마 직접 채취부터 무료 시식, 즉석 경매까지 오감 만족 프로그램
-김용임·빈예서 등 초대가수 무대와 청춘 트롯 콘서트로 축제 열기 고조
[세계교육신문 김하은 기자]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이동항 일원(이동어촌계회관 앞)에서 ‘제13회 기장미역다시마축제’가 오는 4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3일간 화려하게 펼쳐진다.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어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흥겨운 공연으로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묘미는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생생한 현장 체험이다. 주말인 18일(토)에는 미역 채취 체험이, 19일(일)에는 다시마 채취 체험이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각 회당 20명씩 현장에서 접수하며, 참여자는 개인 장갑과 비닐봉지를 지참해야 한다.
또한, 기장의 명품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즉석 경매'가 3일 내내 오후 1시에 열려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주말 정오에는 부녀회 부스에서 기장 미역으로 끓여 낸 깊은 맛의 미역국과 해초비빔밥 무료 시식회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든든한 지역의 인심을 대접할 예정이다.
지역 문화와 예술이 결합된 풍성한 공연 일정 역시 이번 축제의 핵심이다. 특히 매일 무대에 오르는 '청춘 트롯 콘서트'는 흥겨운 리듬으로 축제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17일(금) 첫날에는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제례인 '풍어제'에 이어, 빈예서와 민희가 출연하는 봄바다 음악회 1부가 열린다.
18일(토) 저녁 6시 개막식 직후에는 인기가수 김용임과 염수연의 축하공연과 함께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해상 불꽃쇼가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19일(일)에는 김성환의 축하공연(봄바다 음악회 2부)과 장하온이 초대가수로 나서는 미역다시마 가요제 본선이 대미를 장식한다.
행사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동해선 일광역이나 지하철 4호선 안평역, 2호선 장산역(해운대구)에서 하차 후 188번, 180번 시내버스로 환승해 이동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자가용 이용 시 부산포항고속도로나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해 기장일광IC로 진출한 뒤 31번 국도를 타면 이동마을 행사장에 닿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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